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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3300년 전 희귀 매장 동굴 발견
입력 2022.09.21 (12:48) 수정 2022.09.21 (12:56)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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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발견된 이 매장 동굴의 연대는 고대 이집트의 3대 파라오 람세스 2세 시기였던 3천3백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스라엘 고대 유물국은 이스라엘 중부 팔마힘 국립공원에서 동굴의 천장에 있던 바위를 옮기던 중 이 인공동굴을 우연히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발견 당시 놀랍게도 사각형의 바닥은 수십 개의 토기와 청동 공예품으로 가득했습니다.

[데이빗/고고학자/이스라엘 고대 유물국 : "이 같은 매장 동굴은 일생에 한 번뿐인 발견입니다. 온전히 봉인된 채로 한 번도 손대지 않은 곳을 발견한 것은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발견된 유물은 기원전 13세기 당시 매장된 인물이 사후 세계로 가는 마지막 길에 사용하라며 같이 묻은 제물로 추정됩니다.

[데이빗/고고학자/이스라엘 고대 유물국 : "매장 동굴은 그 자체로도 드물지만 무려 3,300년간 사람 손을 타지 않은 곳을 찾기란 좀처럼 어려운 일이고, 마치 인디아나 존스 영화에 나오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발굴팀은 유물을 통해 당시 레바논과 시리아 등과의 활발하게 이뤄졌던 무역 활동을 가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후기 청동기 시대 장례 풍습을 살펴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 이스라엘, 3300년 전 희귀 매장 동굴 발견
    • 입력 2022-09-21 12:48:33
    • 수정2022-09-21 12:56:47
    뉴스 12
최근에 발견된 이 매장 동굴의 연대는 고대 이집트의 3대 파라오 람세스 2세 시기였던 3천3백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스라엘 고대 유물국은 이스라엘 중부 팔마힘 국립공원에서 동굴의 천장에 있던 바위를 옮기던 중 이 인공동굴을 우연히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발견 당시 놀랍게도 사각형의 바닥은 수십 개의 토기와 청동 공예품으로 가득했습니다.

[데이빗/고고학자/이스라엘 고대 유물국 : "이 같은 매장 동굴은 일생에 한 번뿐인 발견입니다. 온전히 봉인된 채로 한 번도 손대지 않은 곳을 발견한 것은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발견된 유물은 기원전 13세기 당시 매장된 인물이 사후 세계로 가는 마지막 길에 사용하라며 같이 묻은 제물로 추정됩니다.

[데이빗/고고학자/이스라엘 고대 유물국 : "매장 동굴은 그 자체로도 드물지만 무려 3,300년간 사람 손을 타지 않은 곳을 찾기란 좀처럼 어려운 일이고, 마치 인디아나 존스 영화에 나오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발굴팀은 유물을 통해 당시 레바논과 시리아 등과의 활발하게 이뤄졌던 무역 활동을 가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후기 청동기 시대 장례 풍습을 살펴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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