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미국 경쟁당국, 아마존 로봇청소기 업체 인수도 심사”
입력 2022.09.21 (13:27)
수정 2022.09.2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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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의 로봇청소기 업체 아이로봇 인수에 대한 반독점 심사에 착수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아이로봇의 공시에 따르면 FTC는 이번 주 공식적으로 아마존과 아이로봇 양사에 인수 목적과 근거 등에 대한 설명을 요구했습니다.
아이로봇은 공시에서 양사가 FTC의 요구에 신속하게 협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아마존은 로봇청소기 '룸바'로 잘 알려진 아이로봇을 17억달러(약 2조3천억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FTC는 아마존의 의료서비스 기업 원라이프헬스케어 인수 건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아이로봇의 공시에 따르면 FTC는 이번 주 공식적으로 아마존과 아이로봇 양사에 인수 목적과 근거 등에 대한 설명을 요구했습니다.
아이로봇은 공시에서 양사가 FTC의 요구에 신속하게 협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아마존은 로봇청소기 '룸바'로 잘 알려진 아이로봇을 17억달러(약 2조3천억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FTC는 아마존의 의료서비스 기업 원라이프헬스케어 인수 건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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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SJ “미국 경쟁당국, 아마존 로봇청소기 업체 인수도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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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1 13:27:19
- 수정2022-09-21 13:28:15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의 로봇청소기 업체 아이로봇 인수에 대한 반독점 심사에 착수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아이로봇의 공시에 따르면 FTC는 이번 주 공식적으로 아마존과 아이로봇 양사에 인수 목적과 근거 등에 대한 설명을 요구했습니다.
아이로봇은 공시에서 양사가 FTC의 요구에 신속하게 협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아마존은 로봇청소기 '룸바'로 잘 알려진 아이로봇을 17억달러(약 2조3천억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FTC는 아마존의 의료서비스 기업 원라이프헬스케어 인수 건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아이로봇의 공시에 따르면 FTC는 이번 주 공식적으로 아마존과 아이로봇 양사에 인수 목적과 근거 등에 대한 설명을 요구했습니다.
아이로봇은 공시에서 양사가 FTC의 요구에 신속하게 협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아마존은 로봇청소기 '룸바'로 잘 알려진 아이로봇을 17억달러(약 2조3천억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FTC는 아마존의 의료서비스 기업 원라이프헬스케어 인수 건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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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희 기자 simo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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