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색깔론’ 논란

입력 2022.09.21 (19:27) 수정 2022.09.21 (19: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창원시의회 행정사무 감사에서 '공산당'이나 '좌경화' 등 색깔론이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김미나 의원은 창원시 도서관 사업소 행정사무 감사에서 창원시 도서관에 비치된 책 가운데 '공산당'과 관련된 책이 많다며, 도서관의 책이 '좌경화'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천수 시의원은 김정은이나 북한 관련 책 현황을 자료로 제출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창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색깔론’ 논란
    • 입력 2022-09-21 19:27:45
    • 수정2022-09-21 19:54:24
    뉴스7(창원)
창원시의회 행정사무 감사에서 '공산당'이나 '좌경화' 등 색깔론이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김미나 의원은 창원시 도서관 사업소 행정사무 감사에서 창원시 도서관에 비치된 책 가운데 '공산당'과 관련된 책이 많다며, 도서관의 책이 '좌경화'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천수 시의원은 김정은이나 북한 관련 책 현황을 자료로 제출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