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대구시, 인권위원회 폐지 철회해야”

입력 2022.09.21 (19:47) 수정 2022.09.2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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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지난 달(8월)부터 시 산하에 설치된 각종 위원회의 통폐합에 나선 가운데, '인권보장 및 증진위원회'가 폐지 대상에 올라 지역 시민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전 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대구시가 이달 중순 인권위원회를 일방적으로 해촉했다며, 시민과 사회적 소수자들을 존중하는 인권행정을 위해 폐지를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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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단체 “대구시, 인권위원회 폐지 철회해야”
    • 입력 2022-09-21 19:47:38
    • 수정2022-09-21 19:59:25
    뉴스7(대구)
대구시가 지난 달(8월)부터 시 산하에 설치된 각종 위원회의 통폐합에 나선 가운데, '인권보장 및 증진위원회'가 폐지 대상에 올라 지역 시민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전 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대구시가 이달 중순 인권위원회를 일방적으로 해촉했다며, 시민과 사회적 소수자들을 존중하는 인권행정을 위해 폐지를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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