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금융센터 건립 재개 전망 “중기부와 이견 좁혀”

입력 2022.09.21 (19:59) 수정 2022.09.21 (20: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재원 마련 계획에 대한 정부의 부정적인 평가로 차질을 빚고 있던 전북국제금융센터 건립이 다시 추진될 전망입니다.

전라북도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와 전북금융센터 건립을 위한 전북신용보증재단의 자산 활용 비율을 두고 이견을 좁혔다며, 다음 달 전북신보 이사회에서 투자 안건을 심사해 중기부와 다시 협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는 전북금융센터 건립을 위해 전북신보에서 투자금 8백20억 원을 조달할 계획이었지만, 중기부가 현금 유동성을 문제 삼으며 투자에 제동을 걸어 사업이 중단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금융센터 건립 재개 전망 “중기부와 이견 좁혀”
    • 입력 2022-09-21 19:59:51
    • 수정2022-09-21 20:07:37
    뉴스7(전주)
재원 마련 계획에 대한 정부의 부정적인 평가로 차질을 빚고 있던 전북국제금융센터 건립이 다시 추진될 전망입니다.

전라북도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와 전북금융센터 건립을 위한 전북신용보증재단의 자산 활용 비율을 두고 이견을 좁혔다며, 다음 달 전북신보 이사회에서 투자 안건을 심사해 중기부와 다시 협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는 전북금융센터 건립을 위해 전북신보에서 투자금 8백20억 원을 조달할 계획이었지만, 중기부가 현금 유동성을 문제 삼으며 투자에 제동을 걸어 사업이 중단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