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 부두에 정박 중인 선박서 불…2명 사상

입력 2022.09.21 (20:05) 수정 2022.09.21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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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쯤 전남 광양시 금호동 부두에 정박 중이던 백49톤급 예인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과 함께 화상을 입은 선원 2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이 가운데 50대 선원 1명은 숨지고, 한 명은 중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기관실에서 맨홀 손잡이 용접작업 중 폭발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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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광양 부두에 정박 중인 선박서 불…2명 사상
    • 입력 2022-09-21 20:05:24
    • 수정2022-09-21 20:47:02
    사회
오늘 오후 4시쯤 전남 광양시 금호동 부두에 정박 중이던 백49톤급 예인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과 함께 화상을 입은 선원 2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이 가운데 50대 선원 1명은 숨지고, 한 명은 중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기관실에서 맨홀 손잡이 용접작업 중 폭발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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