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아파트 분양시장 악화…분양 연기 잇따를 듯

입력 2022.09.21 (21:38) 수정 2022.09.21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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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로 아파트 분양 전망이 악화되면서 건설사들의 분양 일정이 잇따라 미뤄질 전망입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이번 달, 아파트 분양 전망 지수를 보면 세종은 한 달 사이 46.7포인트 급락한 33.3을 나타냈습니다.

또 대전은 11포인트 하락한 45.5, 충남은 8.9포인트 하락한 46.7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세종은 전국 최대 하락 폭을 기록한 데 이어 전망 지수 역시 최저치를 기록해 건설사들의 분양 연기가 불가피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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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 아파트 분양시장 악화…분양 연기 잇따를 듯
    • 입력 2022-09-21 21:38:58
    • 수정2022-09-21 21:41:12
    뉴스9(대전)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로 아파트 분양 전망이 악화되면서 건설사들의 분양 일정이 잇따라 미뤄질 전망입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이번 달, 아파트 분양 전망 지수를 보면 세종은 한 달 사이 46.7포인트 급락한 33.3을 나타냈습니다.

또 대전은 11포인트 하락한 45.5, 충남은 8.9포인트 하락한 46.7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세종은 전국 최대 하락 폭을 기록한 데 이어 전망 지수 역시 최저치를 기록해 건설사들의 분양 연기가 불가피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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