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6만 명에게 ‘스미싱 문자’ 발송…“원인 파악 중”

입력 2022.09.21 (22:04) 수정 2022.09.21 (22: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긴급 재난문자 등을 보내기 위해 운영하는 익산시 문자메시지 발송 시스템으로 '스미싱' 문자 수만 개가 전송돼 관계 기관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저녁, 익산 삼기면사무소 번호로 스미싱 문자 6만여 개가 발송됐고 '교통위반 처분통지서 발송'이라고 적힌 문자 메시지에는 인터넷 사이트 링크가 첨부돼 있었습니다.

익산시는 아직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국가정보원 등과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익산시, 6만 명에게 ‘스미싱 문자’ 발송…“원인 파악 중”
    • 입력 2022-09-21 22:04:10
    • 수정2022-09-21 22:06:20
    뉴스9(전주)
긴급 재난문자 등을 보내기 위해 운영하는 익산시 문자메시지 발송 시스템으로 '스미싱' 문자 수만 개가 전송돼 관계 기관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저녁, 익산 삼기면사무소 번호로 스미싱 문자 6만여 개가 발송됐고 '교통위반 처분통지서 발송'이라고 적힌 문자 메시지에는 인터넷 사이트 링크가 첨부돼 있었습니다.

익산시는 아직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국가정보원 등과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