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6개 중소기업, 3백억 원 규모 수출 계약 체결

입력 2022.09.22 (07:50) 수정 2022.09.22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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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국제 경기가 위축된 가운데 중장비 부품과 장류 등을 생산하는 전북지역 6개 중소기업이 3백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6개 중소기업과 전라북도, 전북경제통상진흥원 등은 일본과 남아프리카공화국, 미국 등 6개 나라 구매자와 미화 2천백 20만 달러, 한화 2백95억 원어치 수출 계약을 했습니다.

전라북도는 해외 네트워크를 통한 수입사 발굴 효과가 컸다며, 관련 사업에 해외 마케팅·수출 바우처 지원 등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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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6개 중소기업, 3백억 원 규모 수출 계약 체결
    • 입력 2022-09-22 07:50:04
    • 수정2022-09-22 08:08:54
    뉴스광장(전주)
코로나19 장기화로 국제 경기가 위축된 가운데 중장비 부품과 장류 등을 생산하는 전북지역 6개 중소기업이 3백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6개 중소기업과 전라북도, 전북경제통상진흥원 등은 일본과 남아프리카공화국, 미국 등 6개 나라 구매자와 미화 2천백 20만 달러, 한화 2백95억 원어치 수출 계약을 했습니다.

전라북도는 해외 네트워크를 통한 수입사 발굴 효과가 컸다며, 관련 사업에 해외 마케팅·수출 바우처 지원 등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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