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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태운 러시아 소유스호, ISS 도킹 성공
입력 2022.09.22 (10:31) 수정 2022.09.22 (10:39) 국제
미국인 우주비행사 1명과 러시아인 2명이 소유즈호를 타고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착했다고 AFP와 A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에 따르면 현지시각 21일 저녁 6시 54분께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센터에서 미국인 프랭크 루비오와 러시아의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드미트리 페텔린 등 우주비행사 3명이 탑승한 러시아의 소유스 MS-22 캡슐이 발사됐습니다.

소유스호는 3시간여에 걸쳐 지구 궤도를 두바퀴 돈 ISS의 '라스벳'(새벽) 모듈에 도킹을 마쳤습니다.

이들은 향후 6개월간 ISS에서 미국·러시아·이탈리아 등 다양한 국가 출신의 우주인과 함께 각종 임무를 수행할 계획입니다.

미국 우주비행사가 러시아 로켓을 타고 ISS에 도착한 것은 지난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처음입니다.

이번 우주비행은 양국이 ISS 비상사태에 대비해 대체 운송수단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지난 7월 체결한 '비행좌석 교환' 협정에 따라 이뤄진 것입니다.

다음달 3일에는 러시아 현역 비행사 중 유일한 여성인 안나 키키나가 미국 및 일본 비행사와 함께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팰컨9 로켓에 실려 발사되는 미국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크루 드래건을 타고 ISS로 갈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 미·러 태운 러시아 소유스호, ISS 도킹 성공
    • 입력 2022-09-22 10:31:01
    • 수정2022-09-22 10:39:32
    국제
미국인 우주비행사 1명과 러시아인 2명이 소유즈호를 타고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착했다고 AFP와 A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에 따르면 현지시각 21일 저녁 6시 54분께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센터에서 미국인 프랭크 루비오와 러시아의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드미트리 페텔린 등 우주비행사 3명이 탑승한 러시아의 소유스 MS-22 캡슐이 발사됐습니다.

소유스호는 3시간여에 걸쳐 지구 궤도를 두바퀴 돈 ISS의 '라스벳'(새벽) 모듈에 도킹을 마쳤습니다.

이들은 향후 6개월간 ISS에서 미국·러시아·이탈리아 등 다양한 국가 출신의 우주인과 함께 각종 임무를 수행할 계획입니다.

미국 우주비행사가 러시아 로켓을 타고 ISS에 도착한 것은 지난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처음입니다.

이번 우주비행은 양국이 ISS 비상사태에 대비해 대체 운송수단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지난 7월 체결한 '비행좌석 교환' 협정에 따라 이뤄진 것입니다.

다음달 3일에는 러시아 현역 비행사 중 유일한 여성인 안나 키키나가 미국 및 일본 비행사와 함께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팰컨9 로켓에 실려 발사되는 미국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크루 드래건을 타고 ISS로 갈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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