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규 확진 2,070명 확진…남동구 의료기관 82명 감염

입력 2022.09.22 (11:03) 수정 2022.09.2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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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70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집단감염 가운데는 지난달 23일부터 감염이 시작된 남동구의 한 의료기관에서 동일집단격리 중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82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 지역의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 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천∼3천 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인천시의 누적 확진자 수는 141만 3천525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천519명,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만 6천605명입니다.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58개 가운데 81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22.6%를,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가운데 64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18.2%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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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9-22 11:03:17
    • 수정2022-09-22 11:07:42
    사회
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70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집단감염 가운데는 지난달 23일부터 감염이 시작된 남동구의 한 의료기관에서 동일집단격리 중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82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 지역의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 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천∼3천 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인천시의 누적 확진자 수는 141만 3천525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천519명,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만 6천605명입니다.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58개 가운데 81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22.6%를,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가운데 64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18.2%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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