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북한 피격 공무원 고 이대준씨 영결식 거행
입력 2022.09.22 (12:16)
수정 2022.09.22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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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피살된 고 이대준 서해어업관리단 주무관의 영결식이 오늘 목포에서 해양수산부장으로 엄수됐습니다.
영결식에는 유가족과 조승환 해양수산부장관, 동료 등 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조 장관은 "북한군의 만행으로 지난 2년간 영면에 들지 못한 채 힘들어했다"며 "이제는 편히 쉬시라"고 이 주무관과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
유족 대표인 이 주무관의 형 이래진 씨는 "억울한 죽음과 희생에 국가가 발 벗고 나서 명예를 회복시켜 달라"고 말했습니다.
고 이대준씨는 현재 순직 심사가 진행 중입니다.
영결식에는 유가족과 조승환 해양수산부장관, 동료 등 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조 장관은 "북한군의 만행으로 지난 2년간 영면에 들지 못한 채 힘들어했다"며 "이제는 편히 쉬시라"고 이 주무관과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
유족 대표인 이 주무관의 형 이래진 씨는 "억울한 죽음과 희생에 국가가 발 벗고 나서 명예를 회복시켜 달라"고 말했습니다.
고 이대준씨는 현재 순직 심사가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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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 북한 피격 공무원 고 이대준씨 영결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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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2 12:16:20
- 수정2022-09-22 12:22:43
2020년 9월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피살된 고 이대준 서해어업관리단 주무관의 영결식이 오늘 목포에서 해양수산부장으로 엄수됐습니다.
영결식에는 유가족과 조승환 해양수산부장관, 동료 등 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조 장관은 "북한군의 만행으로 지난 2년간 영면에 들지 못한 채 힘들어했다"며 "이제는 편히 쉬시라"고 이 주무관과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
유족 대표인 이 주무관의 형 이래진 씨는 "억울한 죽음과 희생에 국가가 발 벗고 나서 명예를 회복시켜 달라"고 말했습니다.
고 이대준씨는 현재 순직 심사가 진행 중입니다.
영결식에는 유가족과 조승환 해양수산부장관, 동료 등 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조 장관은 "북한군의 만행으로 지난 2년간 영면에 들지 못한 채 힘들어했다"며 "이제는 편히 쉬시라"고 이 주무관과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
유족 대표인 이 주무관의 형 이래진 씨는 "억울한 죽음과 희생에 국가가 발 벗고 나서 명예를 회복시켜 달라"고 말했습니다.
고 이대준씨는 현재 순직 심사가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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