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학회, ‘팬데믹과 언론의 소수자 보도’ 23일 세미나

입력 2022.09.22 (15:23) 수정 2022.09.2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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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학회 산하 미디어젠더다양성위원회가 23일(금)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팬데믹과 언론의 소수자 보도’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2년간 팬데믹 상황에서 소수자 상황과 언론 보도의 문제를 검토하고 드러내, 디지털 미디어 시대의 저널리즘 윤리로서 사회적 소수자를 위한 보도의 중요성을 논의하고자 마련됐습니다.

먼저 주창윤 서울여대 교수의 사회로 정의철 상지대 교수가 ‘팬데믹 시대, 언론 속 소수자와 차별, 불평등: 비판과 대안 탐색’을 주제로 발표하고, 유용민 인제대 교수가 지정토론을 합니다.

두 번째로 최이숙 동아대 강의전담교수가 ‘팬데믹 시기 돌봄보도’를 주제로 발표한 뒤, 이희은 조선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섭니다.

이어지는 라운드테이블에는 박영흠 한국언론진흥재단 연구위원, 박진우 건국대 교수, 신민희 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 이설희 용인대 조교수, 이종임 서울과학기술대 강사, 홍남희 서울시립대 도시인문학연구소 연구교수가 참여합니다.

이 세미나는 한국언론학회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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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9-22 15:23:25
    • 수정2022-09-22 17:43:01
    문화
한국언론학회 산하 미디어젠더다양성위원회가 23일(금)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팬데믹과 언론의 소수자 보도’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2년간 팬데믹 상황에서 소수자 상황과 언론 보도의 문제를 검토하고 드러내, 디지털 미디어 시대의 저널리즘 윤리로서 사회적 소수자를 위한 보도의 중요성을 논의하고자 마련됐습니다.

먼저 주창윤 서울여대 교수의 사회로 정의철 상지대 교수가 ‘팬데믹 시대, 언론 속 소수자와 차별, 불평등: 비판과 대안 탐색’을 주제로 발표하고, 유용민 인제대 교수가 지정토론을 합니다.

두 번째로 최이숙 동아대 강의전담교수가 ‘팬데믹 시기 돌봄보도’를 주제로 발표한 뒤, 이희은 조선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섭니다.

이어지는 라운드테이블에는 박영흠 한국언론진흥재단 연구위원, 박진우 건국대 교수, 신민희 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 이설희 용인대 조교수, 이종임 서울과학기술대 강사, 홍남희 서울시립대 도시인문학연구소 연구교수가 참여합니다.

이 세미나는 한국언론학회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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