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의원연맹 26일~28일 일본 방문…정진석 회장, 27일 아베 국장 참석

입력 2022.09.22 (16:34) 수정 2022.09.2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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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한일의원연맹 회장이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국장 참석을 위해 26일부터 28일까지 일본을 방문한다고 한일의원연맹 측이 오늘 밝혔습니다.

정 회장은 도쿄 소재 니혼부도칸(日本武道館)에서 27일 열리는 아베 전 총리 국장에 정부 대표단의 일원으로 참석할 예정입니다.

한일의원연맹 간사장인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연맹 소속 여야 의원 8명도 정 회장과 함께 같은 기간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며, 이들은 아베 전 총리 국장엔 참석하지 않고 일본 측 파트너인 일한의원연맹과의 교류 행사에 참여합니다.

정 회장 등 9명으로 구성된 한일의원연맹 회장단은 방일 첫날 일한의원연맹이 주최하는 만찬 간담회에 참석하며 일본 정계 인사와 개별 면담도 가질 예정이라고 연맹 측은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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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2-09-22 16:54:32
    국제
정진석 한일의원연맹 회장이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국장 참석을 위해 26일부터 28일까지 일본을 방문한다고 한일의원연맹 측이 오늘 밝혔습니다.

정 회장은 도쿄 소재 니혼부도칸(日本武道館)에서 27일 열리는 아베 전 총리 국장에 정부 대표단의 일원으로 참석할 예정입니다.

한일의원연맹 간사장인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연맹 소속 여야 의원 8명도 정 회장과 함께 같은 기간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며, 이들은 아베 전 총리 국장엔 참석하지 않고 일본 측 파트너인 일한의원연맹과의 교류 행사에 참여합니다.

정 회장 등 9명으로 구성된 한일의원연맹 회장단은 방일 첫날 일한의원연맹이 주최하는 만찬 간담회에 참석하며 일본 정계 인사와 개별 면담도 가질 예정이라고 연맹 측은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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