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330선으로 후퇴…환율 1,410원 육박

입력 2022.09.22 (16:45) 수정 2022.09.2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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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4.90포인트(0.63%) 내린 2,332.31에 장을 마치며 이틀 연속 하락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12억원, 2천829억원을 순매도해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개인은 홀로 3천137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48포인트(0.46%) 내린 751.41에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이 469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245억원, 223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15.5원 오른 1,409.7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환율이 1,410원대를 기록한 것은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31일(고가 기준 1,422.0원) 이후 13년 6개월여 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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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9-22 16:45:15
    • 수정2022-09-22 16:47:12
    경제
오늘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4.90포인트(0.63%) 내린 2,332.31에 장을 마치며 이틀 연속 하락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12억원, 2천829억원을 순매도해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개인은 홀로 3천137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48포인트(0.46%) 내린 751.41에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이 469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245억원, 223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15.5원 오른 1,409.7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환율이 1,410원대를 기록한 것은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31일(고가 기준 1,422.0원) 이후 13년 6개월여 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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