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 두촌면 산불 1,200여 제곱미터 소실…2시간여 만에 진화

입력 2022.09.22 (18:03) 수정 2022.09.2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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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2시간만에 꺼졌습니다.

오늘(22일) 오후 2시 40분쯤, 강원도 홍천군 두촌면 자은리의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인력 60명과 헬기 1대 등 장비 9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진화대는 신고 후 2시간여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임야 1,200여 제곱미터가 소실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산림당국은 잔불진화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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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홍천 두촌면 산불 1,200여 제곱미터 소실…2시간여 만에 진화
    • 입력 2022-09-22 18:03:41
    • 수정2022-09-22 18:09:42
    재난
강원도 홍천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2시간만에 꺼졌습니다.

오늘(22일) 오후 2시 40분쯤, 강원도 홍천군 두촌면 자은리의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인력 60명과 헬기 1대 등 장비 9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진화대는 신고 후 2시간여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임야 1,200여 제곱미터가 소실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산림당국은 잔불진화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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