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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유행 정점 지나…실외 마스크 해제 ‘가닥’
입력 2022.09.22 (19:06) 수정 2022.09.22 (19:11) 뉴스7(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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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역당국이 코로나19 재유행의 정점이 지났다며 당분간 현 수준의 유행 규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는 완전히 해제하는 내용의 새로운 지침이 조만간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다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부가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완전히 해제하는 내용의 방역 완화책을 조만간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열린 위기대응자문위원회 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이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백경란/질병관리청장 : "(자문위 회의에서) 국민적 관심도가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에 대해서는 매우 높은 상황임을 모두 공감하셨고요. 시기나 대상 관련해서는 추후 정리되는 대로 조속하게 (발표하겠습니다.)"]

현재 실외 마스크 의무는 대부분 해제됐지만, 50인 이상이 모이는 행사나 집회에서는 마스크를 써야 했습니다.

하지만 실외에서 50인 이상 여부를 확인하기 어렵고 음식 섭취는 허용돼 실효성 논란은 계속됐습니다.

다만 해제 시기와 범위를 놓고 자문위원들의 의견은 엇갈리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 3,009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주 같은 요일보다 3만 8천여 명 줄었고, 목요일 기준으로는 11주 만에 최저치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66명 줄어든 428명, 하루 새 사망자는 59명 발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재유행 확산세가 정점을 지나, 4주 연속,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전파력이 강한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당분간 현 수준의 유행 규모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다만 이번 겨울에 독감과 같은 호흡기 감염병 바이러스와 코로나19가 함께 유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안다영입니다.

영상편집:신선미
  • 재유행 정점 지나…실외 마스크 해제 ‘가닥’
    • 입력 2022-09-22 19:06:49
    • 수정2022-09-22 19:11:58
    뉴스7(춘천)
[앵커]

방역당국이 코로나19 재유행의 정점이 지났다며 당분간 현 수준의 유행 규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는 완전히 해제하는 내용의 새로운 지침이 조만간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다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부가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완전히 해제하는 내용의 방역 완화책을 조만간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열린 위기대응자문위원회 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이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백경란/질병관리청장 : "(자문위 회의에서) 국민적 관심도가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에 대해서는 매우 높은 상황임을 모두 공감하셨고요. 시기나 대상 관련해서는 추후 정리되는 대로 조속하게 (발표하겠습니다.)"]

현재 실외 마스크 의무는 대부분 해제됐지만, 50인 이상이 모이는 행사나 집회에서는 마스크를 써야 했습니다.

하지만 실외에서 50인 이상 여부를 확인하기 어렵고 음식 섭취는 허용돼 실효성 논란은 계속됐습니다.

다만 해제 시기와 범위를 놓고 자문위원들의 의견은 엇갈리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 3,009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주 같은 요일보다 3만 8천여 명 줄었고, 목요일 기준으로는 11주 만에 최저치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66명 줄어든 428명, 하루 새 사망자는 59명 발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재유행 확산세가 정점을 지나, 4주 연속,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전파력이 강한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당분간 현 수준의 유행 규모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다만 이번 겨울에 독감과 같은 호흡기 감염병 바이러스와 코로나19가 함께 유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안다영입니다.

영상편집:신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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