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가계빚 넉 달 만에 감소로 전환
입력 2022.09.22 (19:13)
수정 2022.09.22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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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가계 빚이 넉 달 만에 감소로 돌아섰지만 주택담보대출은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7월 중 전북지역 금융기관 여신·수신 동향'을 보면, 7월말 금융기관 가계대출 잔액은 28조 3천7백11억 원으로 전달보다 백22억 원 감소했습니다.
예금은행 가계대출은 8백92억 원 줄었고, 새마을금고나 신용협동조합 같은 비은행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은 7백70억 원 늘었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이 천2백34억 원 늘어 전체 가계대출의 43.1퍼센트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7월 중 전북지역 금융기관 여신·수신 동향'을 보면, 7월말 금융기관 가계대출 잔액은 28조 3천7백11억 원으로 전달보다 백22억 원 감소했습니다.
예금은행 가계대출은 8백92억 원 줄었고, 새마을금고나 신용협동조합 같은 비은행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은 7백70억 원 늘었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이 천2백34억 원 늘어 전체 가계대출의 43.1퍼센트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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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가계빚 넉 달 만에 감소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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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2 19:13:04
- 수정2022-09-22 19:15:15
전북지역 가계 빚이 넉 달 만에 감소로 돌아섰지만 주택담보대출은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7월 중 전북지역 금융기관 여신·수신 동향'을 보면, 7월말 금융기관 가계대출 잔액은 28조 3천7백11억 원으로 전달보다 백22억 원 감소했습니다.
예금은행 가계대출은 8백92억 원 줄었고, 새마을금고나 신용협동조합 같은 비은행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은 7백70억 원 늘었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이 천2백34억 원 늘어 전체 가계대출의 43.1퍼센트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7월 중 전북지역 금융기관 여신·수신 동향'을 보면, 7월말 금융기관 가계대출 잔액은 28조 3천7백11억 원으로 전달보다 백22억 원 감소했습니다.
예금은행 가계대출은 8백92억 원 줄었고, 새마을금고나 신용협동조합 같은 비은행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은 7백70억 원 늘었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이 천2백34억 원 늘어 전체 가계대출의 43.1퍼센트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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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기자 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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