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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금리 두번 연속 0.5%P 인상…유럽 각국도 ‘줄인상’
입력 2022.09.22 (21:04) 수정 2022.09.22 (21:59) 국제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이 물가 상승에 맞서 두 번 연속 금리를 0.5%포인트 인상했습니다.

BOE는 현지시각 22일 통화정책위원회를 열어 기준 금리를 1.75%에서 2.25%로 0.5%포인트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책위원 9명 중 5명이 0.5%P 인상에 동의했고 3명이 0.75%P 인상, 나머지 1명이 0.25%P 인상 의견을 냈습니다.

정책위원회는 물가 상승 압력이 계속된다면 “필요에 따라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BOE는 지난달에도 기준 금리를 0.5%P 인상했습니다.

현재 영국의 기준 금리는 세계 금융 위기 때인 2008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BOE에 앞서 스위스 중앙은행과 노르웨이 중앙은행도 나란히 금리를 인상했습니다.

스위스 중앙은행은 기준 금리를 0.5%로 0.75%P 올리면서 2015년 1월 이후 유지돼 오던 마이너스 금리 시대를 마감했습니다.

노르웨이 중앙은행은 기준 금리를 2011년 이후 최고 수준인 0.5%P 인상해 2.25%로 설정했습니다.

스웨덴 중앙은행도 지난 20일 기준 금리를 1.75%로 1.0%P 끌어올린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 영국 금리 두번 연속 0.5%P 인상…유럽 각국도 ‘줄인상’
    • 입력 2022-09-22 21:04:39
    • 수정2022-09-22 21:59:06
    국제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이 물가 상승에 맞서 두 번 연속 금리를 0.5%포인트 인상했습니다.

BOE는 현지시각 22일 통화정책위원회를 열어 기준 금리를 1.75%에서 2.25%로 0.5%포인트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책위원 9명 중 5명이 0.5%P 인상에 동의했고 3명이 0.75%P 인상, 나머지 1명이 0.25%P 인상 의견을 냈습니다.

정책위원회는 물가 상승 압력이 계속된다면 “필요에 따라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BOE는 지난달에도 기준 금리를 0.5%P 인상했습니다.

현재 영국의 기준 금리는 세계 금융 위기 때인 2008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BOE에 앞서 스위스 중앙은행과 노르웨이 중앙은행도 나란히 금리를 인상했습니다.

스위스 중앙은행은 기준 금리를 0.5%로 0.75%P 올리면서 2015년 1월 이후 유지돼 오던 마이너스 금리 시대를 마감했습니다.

노르웨이 중앙은행은 기준 금리를 2011년 이후 최고 수준인 0.5%P 인상해 2.25%로 설정했습니다.

스웨덴 중앙은행도 지난 20일 기준 금리를 1.75%로 1.0%P 끌어올린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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