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정우성 10년 만의 드라마 출연…청각장애인 역

입력 2022.09.23 (06:49) 수정 2022.09.23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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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광장입니다.

배우 정우성 씨가 10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합니다.

어떤 작품과 배역일지 미리 만나보시죠.

데뷔 28년 차 배우지만 안방극장에선 만나보기 힘들었던 정우성 씨.

소속사는 정우성 씨가 새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의 주연을 맡았으며 작품은 현재 채널과 편성 등을 논의 중인 단계라 전했습니다.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1995년 일본에서 방영돼 각종 시상식을 휩쓴 TBS 드라마가 원작으로, 청각장애를 가진 화가의 사랑을 그린 멜로극인데요.

원작 드라마가 워낙 유명한 데다 정우성 씨도 일본에서 사랑받는 한류 스타인 만큼 현지 매체도 이번 리메이크 소식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정우성 씨의 상대역엔 배우 신현빈 씨가 출연 예정이며 드라마는 곧 캐스팅을 마치고 올 연말 촬영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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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정우성 10년 만의 드라마 출연…청각장애인 역
    • 입력 2022-09-23 06:49:01
    • 수정2022-09-23 06: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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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광장입니다.

배우 정우성 씨가 10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합니다.

어떤 작품과 배역일지 미리 만나보시죠.

데뷔 28년 차 배우지만 안방극장에선 만나보기 힘들었던 정우성 씨.

소속사는 정우성 씨가 새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의 주연을 맡았으며 작품은 현재 채널과 편성 등을 논의 중인 단계라 전했습니다.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1995년 일본에서 방영돼 각종 시상식을 휩쓴 TBS 드라마가 원작으로, 청각장애를 가진 화가의 사랑을 그린 멜로극인데요.

원작 드라마가 워낙 유명한 데다 정우성 씨도 일본에서 사랑받는 한류 스타인 만큼 현지 매체도 이번 리메이크 소식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정우성 씨의 상대역엔 배우 신현빈 씨가 출연 예정이며 드라마는 곧 캐스팅을 마치고 올 연말 촬영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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