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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참모진 16명 평균 재산 38억 원…4명은 다주택자
입력 2022.09.23 (09:49) 수정 2022.09.23 (09:56) 정치
지난 6월 대통령실에 임명된 참모진 16명의 평균 재산이 38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오늘(23일)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고위공직자 재산등록사항을 전자 관보에 게재했습니다.

이번에 재산이 공개된 고위공직자들은 올해 6월 2일부터 7월 1일까지 고위공직자에 새로 임용된 26명과 승진한 43명, 퇴직한 720명 등 모두 801명입니다.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고위공직자는 229억 3천만 원을 신고한 박성근 국무총리 비서실장으로, 박 실장은 자신의 삼성전자 주식 6천 주와 아내의 서희건설 지분(187만 주), 유성티엔에스 지분(126만 주) 등 103억 원어치 증권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또, 아내와 공동 소유한 강남구 압구정동 아파트 1채, 여의도 오피스텔 1채 등 건물 70억 7천만 원도 신고했습니다.

대통령비서실에는 국가안보실을 포함해 총 16명이 새로 임명됐는데, 이들의 평균 재산은 38억 3천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중 김동조 연설기록비서관은 124억 2천만 원 재산을 신고했는데, 김 비서관은 비상장주인 ‘주식회사 김동조’ 지분 200주, 한국스틸인터내셔널 6천600주, 한국제강 7천400주, 한국홀딩스 3만 2천400주와 상장주식인 뷰웍스 8천400여 주를 보유해 모두 116억 6천만 원에 달하는 증권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강인선 해외홍보비서관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162.80㎡ 아파트, 압구정동 129.92㎡ 아파트를 포함해 총 68억 1천만 원을 보유했고, 장성민 대통령비서실 정책조정기획관(현 미래전략기획관)은 39억 5천만 원, 조성경 과학기술비서관은 35억 7천만 원, 김영태 국민소통관장은 32억 9천만 원을 각각 보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왕윤종 국가안보실 경제안보비서관은 73억 2천만 원을 신고했으며 이 중 예금만 4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복두규 인사기획관은 17억 4천만 원어치 재산을 신고했고, 국가안보실 1차장 산하 임상범 안보전략비서관의 총 재산은 46억 2천만 원, 이문희 외교비서관은 37억 2천만 원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번에 재산이 공개된 고위공직자 중 본인이나 배우자 명의 부동산이 여러 채인 다주택자는 서울 서초구와 관악구에 오피스텔 4채 등을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한 왕윤종 경제안보비서관을 비롯해 강인선 해외홍보비서관, 장성민 미래전략기획관, 복두규 인사기획관 등 4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실 참모진 16명 평균 재산 38억 원…4명은 다주택자
    • 입력 2022-09-23 09:49:53
    • 수정2022-09-23 09:56:12
    정치
지난 6월 대통령실에 임명된 참모진 16명의 평균 재산이 38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오늘(23일)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고위공직자 재산등록사항을 전자 관보에 게재했습니다.

이번에 재산이 공개된 고위공직자들은 올해 6월 2일부터 7월 1일까지 고위공직자에 새로 임용된 26명과 승진한 43명, 퇴직한 720명 등 모두 801명입니다.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고위공직자는 229억 3천만 원을 신고한 박성근 국무총리 비서실장으로, 박 실장은 자신의 삼성전자 주식 6천 주와 아내의 서희건설 지분(187만 주), 유성티엔에스 지분(126만 주) 등 103억 원어치 증권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또, 아내와 공동 소유한 강남구 압구정동 아파트 1채, 여의도 오피스텔 1채 등 건물 70억 7천만 원도 신고했습니다.

대통령비서실에는 국가안보실을 포함해 총 16명이 새로 임명됐는데, 이들의 평균 재산은 38억 3천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중 김동조 연설기록비서관은 124억 2천만 원 재산을 신고했는데, 김 비서관은 비상장주인 ‘주식회사 김동조’ 지분 200주, 한국스틸인터내셔널 6천600주, 한국제강 7천400주, 한국홀딩스 3만 2천400주와 상장주식인 뷰웍스 8천400여 주를 보유해 모두 116억 6천만 원에 달하는 증권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강인선 해외홍보비서관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162.80㎡ 아파트, 압구정동 129.92㎡ 아파트를 포함해 총 68억 1천만 원을 보유했고, 장성민 대통령비서실 정책조정기획관(현 미래전략기획관)은 39억 5천만 원, 조성경 과학기술비서관은 35억 7천만 원, 김영태 국민소통관장은 32억 9천만 원을 각각 보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왕윤종 국가안보실 경제안보비서관은 73억 2천만 원을 신고했으며 이 중 예금만 4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복두규 인사기획관은 17억 4천만 원어치 재산을 신고했고, 국가안보실 1차장 산하 임상범 안보전략비서관의 총 재산은 46억 2천만 원, 이문희 외교비서관은 37억 2천만 원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번에 재산이 공개된 고위공직자 중 본인이나 배우자 명의 부동산이 여러 채인 다주택자는 서울 서초구와 관악구에 오피스텔 4채 등을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한 왕윤종 경제안보비서관을 비롯해 강인선 해외홍보비서관, 장성민 미래전략기획관, 복두규 인사기획관 등 4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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