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에서 최근 4년여 동안 불법 산지전용으로 인한 피해액이 100억 원을 넘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신정훈 의원이 산림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18년부터 지난 6월까지 전북에서 불법으로 산지 용도를 바꿨다가 적발된 건수는 665건입니다.
피해액은 118억 원이었고, 면적은 축구장 170개와 맞먹는 126ha로 조사됐습니다.
신 의원은 “불법 산지전용으로 산림환경이 파괴되는 만큼 단속을 더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신정훈 의원이 산림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18년부터 지난 6월까지 전북에서 불법으로 산지 용도를 바꿨다가 적발된 건수는 665건입니다.
피해액은 118억 원이었고, 면적은 축구장 170개와 맞먹는 126ha로 조사됐습니다.
신 의원은 “불법 산지전용으로 산림환경이 파괴되는 만큼 단속을 더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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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불법 산지전용 피해액, 4년여 간 ‘118억’ 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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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3 10:04:29
전북지역에서 최근 4년여 동안 불법 산지전용으로 인한 피해액이 100억 원을 넘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신정훈 의원이 산림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18년부터 지난 6월까지 전북에서 불법으로 산지 용도를 바꿨다가 적발된 건수는 665건입니다.
피해액은 118억 원이었고, 면적은 축구장 170개와 맞먹는 126ha로 조사됐습니다.
신 의원은 “불법 산지전용으로 산림환경이 파괴되는 만큼 단속을 더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신정훈 의원이 산림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18년부터 지난 6월까지 전북에서 불법으로 산지 용도를 바꿨다가 적발된 건수는 665건입니다.
피해액은 118억 원이었고, 면적은 축구장 170개와 맞먹는 126ha로 조사됐습니다.
신 의원은 “불법 산지전용으로 산림환경이 파괴되는 만큼 단속을 더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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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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