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악사고 35% 가을철…지리산 ‘최다’
입력 2022.09.23 (10:18)
수정 2022.09.2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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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산악사고가 해마다 9월부터 11월까지 가을철에 집중돼 등산객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경상남도소방본부 산악사고 통계를 보면, 최근 5년 동안 경남에서는 조난과 실족 등 2천 400여 건의 산악사고가 났으며, 이 가운데 35%가 가을철에 발생했습니다.
사고가 잦은 구간은 지리산 천왕봉 칼바위에서 로터리 대피소 구간 170여 건, 중산리 구간 170여 건 등으로 주로 지리산에 집중됐습니다.
경상남도소방본부 산악사고 통계를 보면, 최근 5년 동안 경남에서는 조난과 실족 등 2천 400여 건의 산악사고가 났으며, 이 가운데 35%가 가을철에 발생했습니다.
사고가 잦은 구간은 지리산 천왕봉 칼바위에서 로터리 대피소 구간 170여 건, 중산리 구간 170여 건 등으로 주로 지리산에 집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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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산악사고 35% 가을철…지리산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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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3 10:18:20
- 수정2022-09-23 11:16:08
경남의 산악사고가 해마다 9월부터 11월까지 가을철에 집중돼 등산객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경상남도소방본부 산악사고 통계를 보면, 최근 5년 동안 경남에서는 조난과 실족 등 2천 400여 건의 산악사고가 났으며, 이 가운데 35%가 가을철에 발생했습니다.
사고가 잦은 구간은 지리산 천왕봉 칼바위에서 로터리 대피소 구간 170여 건, 중산리 구간 170여 건 등으로 주로 지리산에 집중됐습니다.
경상남도소방본부 산악사고 통계를 보면, 최근 5년 동안 경남에서는 조난과 실족 등 2천 400여 건의 산악사고가 났으며, 이 가운데 35%가 가을철에 발생했습니다.
사고가 잦은 구간은 지리산 천왕봉 칼바위에서 로터리 대피소 구간 170여 건, 중산리 구간 170여 건 등으로 주로 지리산에 집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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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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