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규 확진 1,777명…확진자 2명 병원 치료 중 사망

입력 2022.09.23 (10:37) 수정 2022.09.2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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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천777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집단감염 가운데는 지난달 23일부터 감염이 시작된 남동구의 한 의료기관에서 동일집단격리 중 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85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시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에 3만 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천∼3천 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인천시의 누적 확진자 수는 141만 5천296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만 5천264명입니다.

또, 인천 지역 확진자 2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천521명이 됐습니다.

인천시의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58개 가운데 79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22.1%를,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가운데 62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17.7%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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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신규 확진 1,777명…확진자 2명 병원 치료 중 사망
    • 입력 2022-09-23 10:37:53
    • 수정2022-09-23 10:46:27
    사회
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천777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집단감염 가운데는 지난달 23일부터 감염이 시작된 남동구의 한 의료기관에서 동일집단격리 중 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85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시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에 3만 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천∼3천 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인천시의 누적 확진자 수는 141만 5천296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만 5천264명입니다.

또, 인천 지역 확진자 2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천521명이 됐습니다.

인천시의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58개 가운데 79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22.1%를,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가운데 62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17.7%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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