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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금강산관광지구 해체 계속…통일부 “즉각 중단해야”
입력 2022.09.23 (11:05) 수정 2022.09.23 (12:23) 정치
통일부가 북한의 금강산 관광지구 내부 시설 철거를 파악하고 있다며, 일방적 행동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통일부 이효정 부대변인은 오늘(23일) 북한이 금강산 문화회관을 해체했다는 미국의 소리(VOA) 보도와 관련해 “정부는 금강산 등에서의 북한의 움직임을 엄중하게 주시해 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부대변인은 “2022년 3월부터 해금강호텔 금강산 골프장에 이어 최근에는 운정각과 현대아산 금강산 사업소, 금강산 문화회관에 대한 추가 철거 동향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부는 북한의 이와 같은 행동이 명백한 남북 합의 위반이며 우리 재산권에 대한 불법적인 침해로서 모든 책임은 북한에 있음을 다시 한번 분명히 한다”며 “북한은 지금이라도 일방적 행동을 즉각 중단하여야 할 것이며,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의 길로 나올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지난 4월 11일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이러한 정부 입장을 북측에 구두로 전달하려고 했지만, 북한은 반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북한, 금강산관광지구 해체 계속…통일부 “즉각 중단해야”
    • 입력 2022-09-23 11:05:36
    • 수정2022-09-23 12:23:47
    정치
통일부가 북한의 금강산 관광지구 내부 시설 철거를 파악하고 있다며, 일방적 행동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통일부 이효정 부대변인은 오늘(23일) 북한이 금강산 문화회관을 해체했다는 미국의 소리(VOA) 보도와 관련해 “정부는 금강산 등에서의 북한의 움직임을 엄중하게 주시해 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부대변인은 “2022년 3월부터 해금강호텔 금강산 골프장에 이어 최근에는 운정각과 현대아산 금강산 사업소, 금강산 문화회관에 대한 추가 철거 동향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부는 북한의 이와 같은 행동이 명백한 남북 합의 위반이며 우리 재산권에 대한 불법적인 침해로서 모든 책임은 북한에 있음을 다시 한번 분명히 한다”며 “북한은 지금이라도 일방적 행동을 즉각 중단하여야 할 것이며,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의 길로 나올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지난 4월 11일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이러한 정부 입장을 북측에 구두로 전달하려고 했지만, 북한은 반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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