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2.09.23 (12:01) 수정 2022.09.2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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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짜깁기·왜곡”…민주당 “거짓 해명”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에 대해 대통령실이 짜깁기와 왜곡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욕설 대상이 미국 의회가 아닌 우리 국회였다는 건데 민주당은 막말도 모자라 거짓 해명을 하고 있다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26일부터 ‘실외 마스크’ 전면 해제

다음 주 월요일인 26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전면 해제됩니다. 50명 이상 모이는 야외 집회나 공연, 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때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는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계속 유지됩니다.

검찰, ‘종편 심사 고의 감점 의혹’ 방통위 압수수색

검찰이 방송통신위원회를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앞서 감사원은 2020년 종편 재승인 심사 과정에서 일부 심사위원이 TV조선과 채널A의 심사 점수를 일부러 낮게 준 정황이 있다며 관련 자료를 검찰에 넘겼습니다.

140억 원대 가상자산 해킹 40대 필리핀서 검거

가상자산 140억 원어치를 해킹한 뒤 이를 해외에서 인출해 빼돌린 40대 IT 기술자가 필리핀에서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국내로 송환해 추가 범죄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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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짜깁기·왜곡”…민주당 “거짓 해명”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에 대해 대통령실이 짜깁기와 왜곡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욕설 대상이 미국 의회가 아닌 우리 국회였다는 건데 민주당은 막말도 모자라 거짓 해명을 하고 있다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26일부터 ‘실외 마스크’ 전면 해제

다음 주 월요일인 26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전면 해제됩니다. 50명 이상 모이는 야외 집회나 공연, 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때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는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계속 유지됩니다.

검찰, ‘종편 심사 고의 감점 의혹’ 방통위 압수수색

검찰이 방송통신위원회를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앞서 감사원은 2020년 종편 재승인 심사 과정에서 일부 심사위원이 TV조선과 채널A의 심사 점수를 일부러 낮게 준 정황이 있다며 관련 자료를 검찰에 넘겼습니다.

140억 원대 가상자산 해킹 40대 필리핀서 검거

가상자산 140억 원어치를 해킹한 뒤 이를 해외에서 인출해 빼돌린 40대 IT 기술자가 필리핀에서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국내로 송환해 추가 범죄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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