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지정 금고 아닌 다른 은행 통한 예산 지출 개선 검토”

입력 2022.09.23 (19:39) 수정 2022.09.23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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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단체가 지정 금고 은행이 아닌 제2금융권에 민간위탁 예산을 일부 예치해 지출한 것을 두고 편법과 특혜 의혹 등이 제기된 데 대해 익산시는 관련 내용을 면밀히 검토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익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종현 익산시의원 등은 익산시가 수십억 원의 예산을 시 금고 업무를 맡는 은행이 아닌 제2금융권을 통해 지출해 부당한 특혜를 준 것 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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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시 “지정 금고 아닌 다른 은행 통한 예산 지출 개선 검토”
    • 입력 2022-09-23 19:39:25
    • 수정2022-09-23 19:43:50
    뉴스7(전주)
자치단체가 지정 금고 은행이 아닌 제2금융권에 민간위탁 예산을 일부 예치해 지출한 것을 두고 편법과 특혜 의혹 등이 제기된 데 대해 익산시는 관련 내용을 면밀히 검토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익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종현 익산시의원 등은 익산시가 수십억 원의 예산을 시 금고 업무를 맡는 은행이 아닌 제2금융권을 통해 지출해 부당한 특혜를 준 것 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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