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환경회의 “황령산 개발사업 즉각 철회하라”
입력 2022.09.23 (21:53)
수정 2022.09.2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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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 환경단체 연합인 부산 환경회의가 오늘, 황령산 봉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5m 규모의 전망대와 케이블카 등이 포함된 유원지 사업이 시작되면 황령산 생태계가 크게 망가질 것이라고 비판하며 유원지 사업 철회를 주장했습니다.
또 지난해 8월 한 건설사와 맺은 유원지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깨고, 황령산을 부산시민의 공공자산으로 보존하라고 부산시에 요구했습니다.
또 지난해 8월 한 건설사와 맺은 유원지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깨고, 황령산을 부산시민의 공공자산으로 보존하라고 부산시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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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환경회의 “황령산 개발사업 즉각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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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3 21:53:41
- 수정2022-09-23 22:05:27
부산 지역 환경단체 연합인 부산 환경회의가 오늘, 황령산 봉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5m 규모의 전망대와 케이블카 등이 포함된 유원지 사업이 시작되면 황령산 생태계가 크게 망가질 것이라고 비판하며 유원지 사업 철회를 주장했습니다.
또 지난해 8월 한 건설사와 맺은 유원지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깨고, 황령산을 부산시민의 공공자산으로 보존하라고 부산시에 요구했습니다.
또 지난해 8월 한 건설사와 맺은 유원지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깨고, 황령산을 부산시민의 공공자산으로 보존하라고 부산시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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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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