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성추행’ 의혹 상병헌 세종시의장 관련 추가 폭로
입력 2022.09.23 (21:58)
수정 2022.09.2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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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병헌 세종시의장이 남성 시의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같은 날, 또 다른 시의원도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습니다.
해당 시의원은 앞서 성추행 의혹이 제기됐던 지난달 24일, 서울 여의도 의정 연수에 참석한 여야 시의원 14명 중 한 명으로 당일 불필요한 신체접촉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중앙당 윤리감찰단이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세종시의회 윤리위원회도 이르면 26일, 징계 여부를 논의할 계획입니다.
해당 시의원은 앞서 성추행 의혹이 제기됐던 지난달 24일, 서울 여의도 의정 연수에 참석한 여야 시의원 14명 중 한 명으로 당일 불필요한 신체접촉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중앙당 윤리감찰단이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세종시의회 윤리위원회도 이르면 26일, 징계 여부를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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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료 성추행’ 의혹 상병헌 세종시의장 관련 추가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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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3 21:58:56
- 수정2022-09-23 22:01:24
상병헌 세종시의장이 남성 시의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같은 날, 또 다른 시의원도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습니다.
해당 시의원은 앞서 성추행 의혹이 제기됐던 지난달 24일, 서울 여의도 의정 연수에 참석한 여야 시의원 14명 중 한 명으로 당일 불필요한 신체접촉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중앙당 윤리감찰단이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세종시의회 윤리위원회도 이르면 26일, 징계 여부를 논의할 계획입니다.
해당 시의원은 앞서 성추행 의혹이 제기됐던 지난달 24일, 서울 여의도 의정 연수에 참석한 여야 시의원 14명 중 한 명으로 당일 불필요한 신체접촉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중앙당 윤리감찰단이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세종시의회 윤리위원회도 이르면 26일, 징계 여부를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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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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