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코로나19 ‘숨은 감염자’ 11.5%…전국에서 가장 적어
입력 2022.09.23 (22:58)
수정 2022.09.23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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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코로나19 숨은 감염자가 전국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립보건연구원이 발표한 '전국단위 코로나19 항체양성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감염됐으나 진단을 받지 않거나 무증상 감염된 '미확진 감염자' 비중은 울산이 11.5%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또 자연감염 수준을 뜻하는 N항체양성률도 48.6%를 기록해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국립보건연구원이 발표한 '전국단위 코로나19 항체양성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감염됐으나 진단을 받지 않거나 무증상 감염된 '미확진 감염자' 비중은 울산이 11.5%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또 자연감염 수준을 뜻하는 N항체양성률도 48.6%를 기록해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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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코로나19 ‘숨은 감염자’ 11.5%…전국에서 가장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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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3 22:58:29
- 수정2022-09-23 23:09:35
울산지역 코로나19 숨은 감염자가 전국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립보건연구원이 발표한 '전국단위 코로나19 항체양성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감염됐으나 진단을 받지 않거나 무증상 감염된 '미확진 감염자' 비중은 울산이 11.5%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또 자연감염 수준을 뜻하는 N항체양성률도 48.6%를 기록해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국립보건연구원이 발표한 '전국단위 코로나19 항체양성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감염됐으나 진단을 받지 않거나 무증상 감염된 '미확진 감염자' 비중은 울산이 11.5%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또 자연감염 수준을 뜻하는 N항체양성률도 48.6%를 기록해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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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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