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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손흥민 골’ 축구대표팀, 코스타리카와 2-2 무승부
입력 2022.09.24 (06:58) 수정 2022.09.24 (07:11)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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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펼쳐진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에서 2대 2로 비겼습니다.

황희찬과 손흥민 골을 넣는 등 공격에선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여전히 수비에서 약점을 드러냈습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새롭게 바뀐 원정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 대표팀은 초반부터 강하게 코스타리카를 몰아붙였습니다.

선제 골의 주인공은 소속팀에서 침묵 중이던 황희찬이었습니다.

전반 28분 윤종규가 수비를 따돌리고 날카로운 패스를 건넸고, 황희찬이 예리한 슈팅으로 A매치 두 경기 연속골을 넣었습니다.

대표팀은 공격과 달리 수비에선 허술한 모습을 보이며 전반 41분 코스타리카 베네테에게 골을 내줬습니다.

수비 호흡이 맞지 않은 듯 김민재와 정우영의 위치가 겹치며 공을 걷어내지 못 했고. 결정적인 기회로 이어졌습니다.

후반에도 수비 조직력에서 문제를 보인 대한민국은 코스타리카 베네테에게 역전골까지 허용했습니다.

한 점차 패배를 눈앞에 둔 대표팀을 구한건 이번에도 손흥민이었습니다.

후반 41분 프리킥 상황에서 손흥민이 오른쪽 발로 골문 구석을 정확히 노려 동점 골을 넣었습니다.

손흥민의 결정적 프리킥 골에 힘입어 대표팀은 2대 2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손흥민/축구 국가대표 : "경기를 전체적으로 주도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은 개인적인 실수들로 인해서 실점이 나온 것은 보완해야 될 점인 것 같습니다."]

코스트리카와의 경기에서 조금은 아쉬운 성적표를 받게 된 벤투호는 오는 27일엔 카메룬과 평가전을 치릅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촬영기자:김상하/영상편집:송장섭
  • ‘황희찬·손흥민 골’ 축구대표팀, 코스타리카와 2-2 무승부
    • 입력 2022-09-24 06:58:19
    • 수정2022-09-24 07:11:37
    뉴스광장 1부
[앵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펼쳐진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에서 2대 2로 비겼습니다.

황희찬과 손흥민 골을 넣는 등 공격에선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여전히 수비에서 약점을 드러냈습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새롭게 바뀐 원정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 대표팀은 초반부터 강하게 코스타리카를 몰아붙였습니다.

선제 골의 주인공은 소속팀에서 침묵 중이던 황희찬이었습니다.

전반 28분 윤종규가 수비를 따돌리고 날카로운 패스를 건넸고, 황희찬이 예리한 슈팅으로 A매치 두 경기 연속골을 넣었습니다.

대표팀은 공격과 달리 수비에선 허술한 모습을 보이며 전반 41분 코스타리카 베네테에게 골을 내줬습니다.

수비 호흡이 맞지 않은 듯 김민재와 정우영의 위치가 겹치며 공을 걷어내지 못 했고. 결정적인 기회로 이어졌습니다.

후반에도 수비 조직력에서 문제를 보인 대한민국은 코스타리카 베네테에게 역전골까지 허용했습니다.

한 점차 패배를 눈앞에 둔 대표팀을 구한건 이번에도 손흥민이었습니다.

후반 41분 프리킥 상황에서 손흥민이 오른쪽 발로 골문 구석을 정확히 노려 동점 골을 넣었습니다.

손흥민의 결정적 프리킥 골에 힘입어 대표팀은 2대 2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손흥민/축구 국가대표 : "경기를 전체적으로 주도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은 개인적인 실수들로 인해서 실점이 나온 것은 보완해야 될 점인 것 같습니다."]

코스트리카와의 경기에서 조금은 아쉬운 성적표를 받게 된 벤투호는 오는 27일엔 카메룬과 평가전을 치릅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촬영기자:김상하/영상편집:송장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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