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2.09.24 (07:02) 수정 2022.09.2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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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캐나다 정상회담…‘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격상

윤석열 대통령이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고, 자원 공급망 등 경제안보 분야에서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한국과 캐나다의 관계가 '포괄적 전략 동반자관계'로 격상됐습니다.

“거짓 해명, 직접 사과하라”…“국익 생각해야”

윤석열 대통령이 비속어로 지칭한 대상은 우리 국회였다는 대통령실 해명에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거짓 해명이라며 대통령이 사과하라고 했고, 국민의힘은 해명을 옹호하며 국익을 생각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다우지수 연중 최저치…국제유가 폭락

미국의 강도 높은 긴축 기조가 이어지며 뉴욕증시 다우지수가 연중 최저치를 찍었습니다. 미국 달러화 가치가 연일 고공행진하는 가운데 국제 유가는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동원령에 ‘도피 행렬’…유엔, 전쟁범죄 증거 확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예비군 동원령에 따라 징집이 시작되자, 이를 피해 해외로 탈출하려는 행렬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유엔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자행한 전쟁범죄의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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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캐나다 정상회담…‘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격상

윤석열 대통령이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고, 자원 공급망 등 경제안보 분야에서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한국과 캐나다의 관계가 '포괄적 전략 동반자관계'로 격상됐습니다.

“거짓 해명, 직접 사과하라”…“국익 생각해야”

윤석열 대통령이 비속어로 지칭한 대상은 우리 국회였다는 대통령실 해명에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거짓 해명이라며 대통령이 사과하라고 했고, 국민의힘은 해명을 옹호하며 국익을 생각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다우지수 연중 최저치…국제유가 폭락

미국의 강도 높은 긴축 기조가 이어지며 뉴욕증시 다우지수가 연중 최저치를 찍었습니다. 미국 달러화 가치가 연일 고공행진하는 가운데 국제 유가는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동원령에 ‘도피 행렬’…유엔, 전쟁범죄 증거 확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예비군 동원령에 따라 징집이 시작되자, 이를 피해 해외로 탈출하려는 행렬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유엔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자행한 전쟁범죄의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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