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한일 북핵수석대표 협의…“北 탄도미사일 발사 규탄”

입력 2022.09.25 (14:37) 수정 2022.10.1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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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한일 북핵 수석대표가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직후 전화 통화를 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25일) 오전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성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각각 유선 협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미일 북핵수석대표는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것이며, 한반도와 역내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도발 행위라고 규탄했습니다.

또, 국제 사회의 단합된 대응을 위해 한미·한일·한미일간 공조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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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9-25 14:37:06
    • 수정2022-10-14 10:12:10
    정치
한미·한일 북핵 수석대표가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직후 전화 통화를 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25일) 오전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성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각각 유선 협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미일 북핵수석대표는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것이며, 한반도와 역내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도발 행위라고 규탄했습니다.

또, 국제 사회의 단합된 대응을 위해 한미·한일·한미일간 공조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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