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 반발에도 러 점령지 합병 강행…“30일 승인 가능성”
입력 2022.09.25 (15:48)
수정 2022.09.2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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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오는 30일 우크라이나 점령지에 대한 합병 승인을 발표할 수 있다고 24일(현지시간)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한 러시아 하원(국가 두마) 의원은 “주민 투표 예비 결과와 투표 결과 인정을 위한 러시아의 준비 상황을 고려할 때 DPR, LPR, 헤르손주, 자포리자주 4곳의 러시아 편입 승인이 이르면 30일에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동부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이 세운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한스크인민공화국(LPR), 러시아군이 대부분 점령한 남부 자포리자주와 헤르손주 등 4곳에서는 오는 27일까지 러시아 편입을 위한 주민투표가 진행됩니다.
러시아군은 현재 루한스크주와 헤르손주 대부분 지역, 자포리자주 80%, 도네츠크주 60% 정도를 통제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진 출처 : 타스=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한 러시아 하원(국가 두마) 의원은 “주민 투표 예비 결과와 투표 결과 인정을 위한 러시아의 준비 상황을 고려할 때 DPR, LPR, 헤르손주, 자포리자주 4곳의 러시아 편입 승인이 이르면 30일에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동부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이 세운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한스크인민공화국(LPR), 러시아군이 대부분 점령한 남부 자포리자주와 헤르손주 등 4곳에서는 오는 27일까지 러시아 편입을 위한 주민투표가 진행됩니다.
러시아군은 현재 루한스크주와 헤르손주 대부분 지역, 자포리자주 80%, 도네츠크주 60% 정도를 통제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진 출처 : 타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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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방 반발에도 러 점령지 합병 강행…“30일 승인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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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5 15:48:31
- 수정2022-09-25 15:52:23
러시아가 오는 30일 우크라이나 점령지에 대한 합병 승인을 발표할 수 있다고 24일(현지시간)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한 러시아 하원(국가 두마) 의원은 “주민 투표 예비 결과와 투표 결과 인정을 위한 러시아의 준비 상황을 고려할 때 DPR, LPR, 헤르손주, 자포리자주 4곳의 러시아 편입 승인이 이르면 30일에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동부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이 세운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한스크인민공화국(LPR), 러시아군이 대부분 점령한 남부 자포리자주와 헤르손주 등 4곳에서는 오는 27일까지 러시아 편입을 위한 주민투표가 진행됩니다.
러시아군은 현재 루한스크주와 헤르손주 대부분 지역, 자포리자주 80%, 도네츠크주 60% 정도를 통제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진 출처 : 타스=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한 러시아 하원(국가 두마) 의원은 “주민 투표 예비 결과와 투표 결과 인정을 위한 러시아의 준비 상황을 고려할 때 DPR, LPR, 헤르손주, 자포리자주 4곳의 러시아 편입 승인이 이르면 30일에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동부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이 세운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한스크인민공화국(LPR), 러시아군이 대부분 점령한 남부 자포리자주와 헤르손주 등 4곳에서는 오는 27일까지 러시아 편입을 위한 주민투표가 진행됩니다.
러시아군은 현재 루한스크주와 헤르손주 대부분 지역, 자포리자주 80%, 도네츠크주 60% 정도를 통제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진 출처 : 타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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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기자 jhk8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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