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시민단체 “옥정호 녹조 대책 세워야”

입력 2022.09.26 (20:09) 수정 2022.09.26 (20: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안전한 식수원 확보를 위한 정읍시민대책위는 오늘(26) 기자회견을 열고 정읍지역 상수원인 옥정호의 녹조가 매우 심각해 수돗물이 독성에 오염되기 직전이라며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옥정호가 상수원보호구역에서 해제된 뒤 도로와 상업시설 등이 무분별하게 들어서 사태를 악화시켰다며, 임실군수의 사과와 함께 전북도지사, 정읍시장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또 녹조의 심각성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위험하지 않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윤준병 의원을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읍 시민단체 “옥정호 녹조 대책 세워야”
    • 입력 2022-09-26 20:09:24
    • 수정2022-09-26 20:21:29
    뉴스7(전주)
안전한 식수원 확보를 위한 정읍시민대책위는 오늘(26) 기자회견을 열고 정읍지역 상수원인 옥정호의 녹조가 매우 심각해 수돗물이 독성에 오염되기 직전이라며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옥정호가 상수원보호구역에서 해제된 뒤 도로와 상업시설 등이 무분별하게 들어서 사태를 악화시켰다며, 임실군수의 사과와 함께 전북도지사, 정읍시장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또 녹조의 심각성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위험하지 않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윤준병 의원을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