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적정 규모 학교’ 통합 추진 설명회

입력 2022.09.26 (20:11) 수정 2022.09.26 (20: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교육부 '적정 규모 학교' 정책에 따라 학생 수 3백 명 이하 초, 중학교 통합 운영이 추진되고 있는 전주 효정중학교와 완산초등학교에서 오늘(26)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교육청은 두 개 학교가 통합 운영되더라도 학교 명칭은 그대로 사용하되, 예산 10억 원 지원, 전북형 미래학교 우선 지정 등 교육과정 운영과 맞춤형 교육 등의 혜택을 줄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2천17년, 전북교육청과 교육부는 전주 신도심에 2개 중학교 신설을 조건으로 원도심 2개 중학교를 폐교하기로 했는데, 폐교 대신 2개 학교 통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교육청, ‘적정 규모 학교’ 통합 추진 설명회
    • 입력 2022-09-26 20:11:04
    • 수정2022-09-26 20:23:25
    뉴스7(전주)
전북교육청은 교육부 '적정 규모 학교' 정책에 따라 학생 수 3백 명 이하 초, 중학교 통합 운영이 추진되고 있는 전주 효정중학교와 완산초등학교에서 오늘(26)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교육청은 두 개 학교가 통합 운영되더라도 학교 명칭은 그대로 사용하되, 예산 10억 원 지원, 전북형 미래학교 우선 지정 등 교육과정 운영과 맞춤형 교육 등의 혜택을 줄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2천17년, 전북교육청과 교육부는 전주 신도심에 2개 중학교 신설을 조건으로 원도심 2개 중학교를 폐교하기로 했는데, 폐교 대신 2개 학교 통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