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특별연합 중단…행정통합도 거절”
입력 2022.09.27 (08:17)
수정 2022.09.2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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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부울경 특별연합 추진은 잠정 중단하고, 행정통합 제안은 거절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특별연합을 위한 특별법 제정으로 권한 확대와 재정 지원이 제도적으로 담보될 때까지 특별연합 추진을 중단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박완수 경남지사가 제안한 행정통합에 대해 1997년 경남에서 독립한 울산이 다시 흡수되는 것은 실익이 없다며 단호히 거절하겠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울산시는 특별연합을 위한 특별법 제정으로 권한 확대와 재정 지원이 제도적으로 담보될 때까지 특별연합 추진을 중단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박완수 경남지사가 제안한 행정통합에 대해 1997년 경남에서 독립한 울산이 다시 흡수되는 것은 실익이 없다며 단호히 거절하겠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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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 “특별연합 중단…행정통합도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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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7 08:17:40
- 수정2022-09-27 08:54:39
울산시가 부울경 특별연합 추진은 잠정 중단하고, 행정통합 제안은 거절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특별연합을 위한 특별법 제정으로 권한 확대와 재정 지원이 제도적으로 담보될 때까지 특별연합 추진을 중단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박완수 경남지사가 제안한 행정통합에 대해 1997년 경남에서 독립한 울산이 다시 흡수되는 것은 실익이 없다며 단호히 거절하겠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울산시는 특별연합을 위한 특별법 제정으로 권한 확대와 재정 지원이 제도적으로 담보될 때까지 특별연합 추진을 중단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박완수 경남지사가 제안한 행정통합에 대해 1997년 경남에서 독립한 울산이 다시 흡수되는 것은 실익이 없다며 단호히 거절하겠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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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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