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종단대장정 힘찬 시작…“충북 도민 화합 기원”
입력 2022.09.27 (08:38)
수정 2022.09.2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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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충북 종단 대장정 행사가 3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단양과 영동에서 동시에 시작된 이번 행사 참가자들은 충북 지역의 화합과 함께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성공 추진을 기원했습니다.
보도에 지용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충북 종단 대장정 참가자들이 힘찬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가을의 정취가 서서히 물들어가는 20㎞ 구간의 남한강 변을 따라 걷습니다.
[이현철/단양군 단양읍 : "가족들과 이런 시간을 가지니까 너무 좋은 것 같고요. 그리고 오늘 가을 날씨도 너무 화창하고 좋아서..."]
모처럼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도 느끼고 건강도 챙깁니다.
[이성길·하미영/단양군 매포읍 : "이번 기회를 맞이해서 밖으로 나오니까 정말로 환상적인 것 같아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충북 종단 대장정 행사가 3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첫날인 어제(26일), 북부권은 단양에서 남부권은 영동에서 동시에 시작됐습니다.
특히 단양에서는 용선 타기 등 수상도시 단양을 알리기 위한 행사도 마련됐습니다.
[권택조/단양군체육회장 : "수상스포츠를 많이 유치하는 계기로 삼아서 상진계류장에서 용선을 타고 올라가는 수상 코스가 유일하게..."]
지역 간 화합을 위한 충북 종단 대장정은 다음 달 1일까지 246㎞ 구간에서 엿새간의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참가자들은 모집 공고를 통해 청소년과 어르신·다문화가정 등 각계각층에서 선발됐습니다.
이들은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등 지역 현안의 성공 추진을 기원하며 지역의 호수와 저수지 길을 걸을 예정입니다.
[김병선/충청북도체육회 본부장 :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와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유치 실현을 이룰 수 있도록 참가자와..."]
충북 종단 대장정 이틀째인 오늘(27일)은 옥천과 제천에서 진행됩니다.
KBS 뉴스 지용수입니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충북 종단 대장정 행사가 3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단양과 영동에서 동시에 시작된 이번 행사 참가자들은 충북 지역의 화합과 함께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성공 추진을 기원했습니다.
보도에 지용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충북 종단 대장정 참가자들이 힘찬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가을의 정취가 서서히 물들어가는 20㎞ 구간의 남한강 변을 따라 걷습니다.
[이현철/단양군 단양읍 : "가족들과 이런 시간을 가지니까 너무 좋은 것 같고요. 그리고 오늘 가을 날씨도 너무 화창하고 좋아서..."]
모처럼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도 느끼고 건강도 챙깁니다.
[이성길·하미영/단양군 매포읍 : "이번 기회를 맞이해서 밖으로 나오니까 정말로 환상적인 것 같아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충북 종단 대장정 행사가 3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첫날인 어제(26일), 북부권은 단양에서 남부권은 영동에서 동시에 시작됐습니다.
특히 단양에서는 용선 타기 등 수상도시 단양을 알리기 위한 행사도 마련됐습니다.
[권택조/단양군체육회장 : "수상스포츠를 많이 유치하는 계기로 삼아서 상진계류장에서 용선을 타고 올라가는 수상 코스가 유일하게..."]
지역 간 화합을 위한 충북 종단 대장정은 다음 달 1일까지 246㎞ 구간에서 엿새간의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참가자들은 모집 공고를 통해 청소년과 어르신·다문화가정 등 각계각층에서 선발됐습니다.
이들은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등 지역 현안의 성공 추진을 기원하며 지역의 호수와 저수지 길을 걸을 예정입니다.
[김병선/충청북도체육회 본부장 :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와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유치 실현을 이룰 수 있도록 참가자와..."]
충북 종단 대장정 이틀째인 오늘(27일)은 옥천과 제천에서 진행됩니다.
KBS 뉴스 지용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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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중단됐던 충북 종단 대장정 행사가 3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단양과 영동에서 동시에 시작된 이번 행사 참가자들은 충북 지역의 화합과 함께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성공 추진을 기원했습니다.
보도에 지용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충북 종단 대장정 참가자들이 힘찬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가을의 정취가 서서히 물들어가는 20㎞ 구간의 남한강 변을 따라 걷습니다.
[이현철/단양군 단양읍 : "가족들과 이런 시간을 가지니까 너무 좋은 것 같고요. 그리고 오늘 가을 날씨도 너무 화창하고 좋아서..."]
모처럼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도 느끼고 건강도 챙깁니다.
[이성길·하미영/단양군 매포읍 : "이번 기회를 맞이해서 밖으로 나오니까 정말로 환상적인 것 같아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충북 종단 대장정 행사가 3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첫날인 어제(26일), 북부권은 단양에서 남부권은 영동에서 동시에 시작됐습니다.
특히 단양에서는 용선 타기 등 수상도시 단양을 알리기 위한 행사도 마련됐습니다.
[권택조/단양군체육회장 : "수상스포츠를 많이 유치하는 계기로 삼아서 상진계류장에서 용선을 타고 올라가는 수상 코스가 유일하게..."]
지역 간 화합을 위한 충북 종단 대장정은 다음 달 1일까지 246㎞ 구간에서 엿새간의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참가자들은 모집 공고를 통해 청소년과 어르신·다문화가정 등 각계각층에서 선발됐습니다.
이들은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등 지역 현안의 성공 추진을 기원하며 지역의 호수와 저수지 길을 걸을 예정입니다.
[김병선/충청북도체육회 본부장 :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와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유치 실현을 이룰 수 있도록 참가자와..."]
충북 종단 대장정 이틀째인 오늘(27일)은 옥천과 제천에서 진행됩니다.
KBS 뉴스 지용수입니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충북 종단 대장정 행사가 3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단양과 영동에서 동시에 시작된 이번 행사 참가자들은 충북 지역의 화합과 함께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성공 추진을 기원했습니다.
보도에 지용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충북 종단 대장정 참가자들이 힘찬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가을의 정취가 서서히 물들어가는 20㎞ 구간의 남한강 변을 따라 걷습니다.
[이현철/단양군 단양읍 : "가족들과 이런 시간을 가지니까 너무 좋은 것 같고요. 그리고 오늘 가을 날씨도 너무 화창하고 좋아서..."]
모처럼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도 느끼고 건강도 챙깁니다.
[이성길·하미영/단양군 매포읍 : "이번 기회를 맞이해서 밖으로 나오니까 정말로 환상적인 것 같아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충북 종단 대장정 행사가 3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첫날인 어제(26일), 북부권은 단양에서 남부권은 영동에서 동시에 시작됐습니다.
특히 단양에서는 용선 타기 등 수상도시 단양을 알리기 위한 행사도 마련됐습니다.
[권택조/단양군체육회장 : "수상스포츠를 많이 유치하는 계기로 삼아서 상진계류장에서 용선을 타고 올라가는 수상 코스가 유일하게..."]
지역 간 화합을 위한 충북 종단 대장정은 다음 달 1일까지 246㎞ 구간에서 엿새간의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참가자들은 모집 공고를 통해 청소년과 어르신·다문화가정 등 각계각층에서 선발됐습니다.
이들은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등 지역 현안의 성공 추진을 기원하며 지역의 호수와 저수지 길을 걸을 예정입니다.
[김병선/충청북도체육회 본부장 :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와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유치 실현을 이룰 수 있도록 참가자와..."]
충북 종단 대장정 이틀째인 오늘(27일)은 옥천과 제천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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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수 기자 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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