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첫 우주선-소행성 충돌실험 성공”
입력 2022.09.27 (09:43)
수정 2022.09.2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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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와 충돌 가능성이 있는 소행성에 우주선을 충돌시켜 궤도를 바꾸는 실험을 위해 발사된 미국 우주선이 목표물에 정확히 충돌했습니다.
미국항공우주국, 나사는 '쌍소행성 궤도수정 실험' 우주선이 우리 시각 오늘 오전 8시 14분 지구에서 약 천100만㎞ 떨어진 심우주에서 시속 2만 2천㎞로 소행성 다이모르포스에 충돌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이모르포스의 직경은 160m입니다.
나사는 충돌 1시간 전부터 유튜브 TV 등을 통해 우주선이 충돌 직전까지 전송해온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공개하며 충돌 과정을 생중계했습니다.
이 우주선의 충돌 결과로 다이모르포스의 궤도가 바뀌었는지는 앞으로 수주에 걸쳐 지상과 우주망원경 관측을 통해 확인될 예정입니다.
미국항공우주국, 나사는 '쌍소행성 궤도수정 실험' 우주선이 우리 시각 오늘 오전 8시 14분 지구에서 약 천100만㎞ 떨어진 심우주에서 시속 2만 2천㎞로 소행성 다이모르포스에 충돌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이모르포스의 직경은 160m입니다.
나사는 충돌 1시간 전부터 유튜브 TV 등을 통해 우주선이 충돌 직전까지 전송해온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공개하며 충돌 과정을 생중계했습니다.
이 우주선의 충돌 결과로 다이모르포스의 궤도가 바뀌었는지는 앞으로 수주에 걸쳐 지상과 우주망원경 관측을 통해 확인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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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 첫 우주선-소행성 충돌실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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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7 09:43:51
- 수정2022-09-27 09:48:54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930/2022/09/27/90_5565154.jpg)
지구와 충돌 가능성이 있는 소행성에 우주선을 충돌시켜 궤도를 바꾸는 실험을 위해 발사된 미국 우주선이 목표물에 정확히 충돌했습니다.
미국항공우주국, 나사는 '쌍소행성 궤도수정 실험' 우주선이 우리 시각 오늘 오전 8시 14분 지구에서 약 천100만㎞ 떨어진 심우주에서 시속 2만 2천㎞로 소행성 다이모르포스에 충돌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이모르포스의 직경은 160m입니다.
나사는 충돌 1시간 전부터 유튜브 TV 등을 통해 우주선이 충돌 직전까지 전송해온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공개하며 충돌 과정을 생중계했습니다.
이 우주선의 충돌 결과로 다이모르포스의 궤도가 바뀌었는지는 앞으로 수주에 걸쳐 지상과 우주망원경 관측을 통해 확인될 예정입니다.
미국항공우주국, 나사는 '쌍소행성 궤도수정 실험' 우주선이 우리 시각 오늘 오전 8시 14분 지구에서 약 천100만㎞ 떨어진 심우주에서 시속 2만 2천㎞로 소행성 다이모르포스에 충돌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이모르포스의 직경은 160m입니다.
나사는 충돌 1시간 전부터 유튜브 TV 등을 통해 우주선이 충돌 직전까지 전송해온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공개하며 충돌 과정을 생중계했습니다.
이 우주선의 충돌 결과로 다이모르포스의 궤도가 바뀌었는지는 앞으로 수주에 걸쳐 지상과 우주망원경 관측을 통해 확인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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