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규 확진 2,489명…하루 만에 다시 2천 명대

입력 2022.09.27 (10:30) 수정 2022.09.27 (10: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489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지역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 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천∼3천 명대를 유지해왔으며, 어제 77일 만에 처음으로 천 명 아래로 떨어졌으나 하루 만에 다시 2천 명대로 늘었습니다.

인천의 누적 확진자 수는 142만 2천196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천528명,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만 3천20명입니다.

인천시의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58개 가운데 62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17.3%를,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가운데 49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14%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 신규 확진 2,489명…하루 만에 다시 2천 명대
    • 입력 2022-09-27 10:30:02
    • 수정2022-09-27 10:47:05
    사회
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489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지역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 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천∼3천 명대를 유지해왔으며, 어제 77일 만에 처음으로 천 명 아래로 떨어졌으나 하루 만에 다시 2천 명대로 늘었습니다.

인천의 누적 확진자 수는 142만 2천196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천528명,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만 3천20명입니다.

인천시의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58개 가운데 62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17.3%를,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가운데 49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14%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