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단체들 “사태 수습하려면 윤 대통령 사과부터”

입력 2022.09.27 (19:04) 수정 2022.09.2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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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 당시 비속어 논란과 관련해, 현업 언론단체들이 윤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과 방송기자연합회 등 현업 언론단체 6곳은 오늘(2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맞은편에서 긴급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사태를 수습하는 유일한 길은 대통령이 직접 나서 진솔하게 국민에게 사과부터 하는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해당 취재 영상은 짜깁기나 왜곡된 것이 아니고 그렇게 할 수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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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단체들 “사태 수습하려면 윤 대통령 사과부터”
    • 입력 2022-09-27 19:04:33
    • 수정2022-09-27 1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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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 당시 비속어 논란과 관련해, 현업 언론단체들이 윤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과 방송기자연합회 등 현업 언론단체 6곳은 오늘(2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맞은편에서 긴급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사태를 수습하는 유일한 길은 대통령이 직접 나서 진솔하게 국민에게 사과부터 하는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해당 취재 영상은 짜깁기나 왜곡된 것이 아니고 그렇게 할 수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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