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전남] 순천대서 ‘전남도 의과대 유치 토론회’ 열려 외
입력 2022.09.27 (19:34)
수정 2022.09.2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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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토론회가 순천대학교 파루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토론회는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과 고영진 순천대 총장을 비롯해 의과대 유치 특별위원 등이 참석해 의대 유치 필요성과 유치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발제를 맡은 박기영 순천대 교수는 의사 인력 수도권 편중으로 의료 서비스 불균형이 심화하는 가운데 시설 부족과 서비스 만족도가 낮은 전남의 취약한 의료 현실의 대안은 의과대학 설립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전남도 의과대학 유치 대책위는 다음달 6일 목포대학교에서 2차 토론회를 열 계획입니다.
순천만가든마켓서 제3회 화훼경진대회 개최
제3회 순천만국가정원 화훼장식 경진대회가 순천만 가든마켓에서 열렸습니다.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산림청과 전라남도 후원으로 마련된 경진대회는 전문가와 일반인, 학생부로 나뉘어 치러졌습니다.
전문가부 대상인 산림청장상에는 플로리스트 정봄비씨의 출품작 '자방'이 선정됐고, 일반부와 학생부 대상인 전라남도지사상은 김이준, 남윤희 씨가 각각 수상했습니다.
여수시민단체 “국립해양수산박물관, 박람회장으로”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여수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여수가 박람회장의 최적지라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사단법인 여수선언실천위원회는 성명서를 내고 청소년해양교육원과 국립여수해양기상과학관을 갖춘 여수세계박람회장이 해양수산박물관 건립 최적지라고 주장했습니다.
여수지속가능발전협의회도 보도자료를 내고 전라남도는 여수와 남해를 중심으로 신해양·환경수도를 구축하겠다는 약속을 실행하는 발판으로 여수를 건립 장소로 선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여수시, 여수 - 거문항로 반값 운임 확대 시행
평일에만 적용되던 여수 - 거문항로 반값 운임이 주말과 공휴일까지 확대됩니다.
여수시는 오늘부터 여수 - 거문항로를 이용하는 일반인의 여객 운임 50%를 날짜에 상관 없이 연중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여수 - 거문항로 이용객들은 운임 3만 6천 100원 중 만 8천 50원을 지불하면 되고, 나머지 운임은 여수시가 부담합니다.
오늘 토론회는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과 고영진 순천대 총장을 비롯해 의과대 유치 특별위원 등이 참석해 의대 유치 필요성과 유치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발제를 맡은 박기영 순천대 교수는 의사 인력 수도권 편중으로 의료 서비스 불균형이 심화하는 가운데 시설 부족과 서비스 만족도가 낮은 전남의 취약한 의료 현실의 대안은 의과대학 설립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전남도 의과대학 유치 대책위는 다음달 6일 목포대학교에서 2차 토론회를 열 계획입니다.
순천만가든마켓서 제3회 화훼경진대회 개최
제3회 순천만국가정원 화훼장식 경진대회가 순천만 가든마켓에서 열렸습니다.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산림청과 전라남도 후원으로 마련된 경진대회는 전문가와 일반인, 학생부로 나뉘어 치러졌습니다.
전문가부 대상인 산림청장상에는 플로리스트 정봄비씨의 출품작 '자방'이 선정됐고, 일반부와 학생부 대상인 전라남도지사상은 김이준, 남윤희 씨가 각각 수상했습니다.
여수시민단체 “국립해양수산박물관, 박람회장으로”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여수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여수가 박람회장의 최적지라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사단법인 여수선언실천위원회는 성명서를 내고 청소년해양교육원과 국립여수해양기상과학관을 갖춘 여수세계박람회장이 해양수산박물관 건립 최적지라고 주장했습니다.
여수지속가능발전협의회도 보도자료를 내고 전라남도는 여수와 남해를 중심으로 신해양·환경수도를 구축하겠다는 약속을 실행하는 발판으로 여수를 건립 장소로 선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여수시, 여수 - 거문항로 반값 운임 확대 시행
평일에만 적용되던 여수 - 거문항로 반값 운임이 주말과 공휴일까지 확대됩니다.
여수시는 오늘부터 여수 - 거문항로를 이용하는 일반인의 여객 운임 50%를 날짜에 상관 없이 연중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여수 - 거문항로 이용객들은 운임 3만 6천 100원 중 만 8천 50원을 지불하면 되고, 나머지 운임은 여수시가 부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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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전남] 순천대서 ‘전남도 의과대 유치 토론회’ 열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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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7 19:34:50
- 수정2022-09-27 19:46:57
전남도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토론회가 순천대학교 파루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토론회는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과 고영진 순천대 총장을 비롯해 의과대 유치 특별위원 등이 참석해 의대 유치 필요성과 유치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발제를 맡은 박기영 순천대 교수는 의사 인력 수도권 편중으로 의료 서비스 불균형이 심화하는 가운데 시설 부족과 서비스 만족도가 낮은 전남의 취약한 의료 현실의 대안은 의과대학 설립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전남도 의과대학 유치 대책위는 다음달 6일 목포대학교에서 2차 토론회를 열 계획입니다.
순천만가든마켓서 제3회 화훼경진대회 개최
제3회 순천만국가정원 화훼장식 경진대회가 순천만 가든마켓에서 열렸습니다.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산림청과 전라남도 후원으로 마련된 경진대회는 전문가와 일반인, 학생부로 나뉘어 치러졌습니다.
전문가부 대상인 산림청장상에는 플로리스트 정봄비씨의 출품작 '자방'이 선정됐고, 일반부와 학생부 대상인 전라남도지사상은 김이준, 남윤희 씨가 각각 수상했습니다.
여수시민단체 “국립해양수산박물관, 박람회장으로”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여수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여수가 박람회장의 최적지라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사단법인 여수선언실천위원회는 성명서를 내고 청소년해양교육원과 국립여수해양기상과학관을 갖춘 여수세계박람회장이 해양수산박물관 건립 최적지라고 주장했습니다.
여수지속가능발전협의회도 보도자료를 내고 전라남도는 여수와 남해를 중심으로 신해양·환경수도를 구축하겠다는 약속을 실행하는 발판으로 여수를 건립 장소로 선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여수시, 여수 - 거문항로 반값 운임 확대 시행
평일에만 적용되던 여수 - 거문항로 반값 운임이 주말과 공휴일까지 확대됩니다.
여수시는 오늘부터 여수 - 거문항로를 이용하는 일반인의 여객 운임 50%를 날짜에 상관 없이 연중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여수 - 거문항로 이용객들은 운임 3만 6천 100원 중 만 8천 50원을 지불하면 되고, 나머지 운임은 여수시가 부담합니다.
오늘 토론회는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과 고영진 순천대 총장을 비롯해 의과대 유치 특별위원 등이 참석해 의대 유치 필요성과 유치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발제를 맡은 박기영 순천대 교수는 의사 인력 수도권 편중으로 의료 서비스 불균형이 심화하는 가운데 시설 부족과 서비스 만족도가 낮은 전남의 취약한 의료 현실의 대안은 의과대학 설립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전남도 의과대학 유치 대책위는 다음달 6일 목포대학교에서 2차 토론회를 열 계획입니다.
순천만가든마켓서 제3회 화훼경진대회 개최
제3회 순천만국가정원 화훼장식 경진대회가 순천만 가든마켓에서 열렸습니다.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산림청과 전라남도 후원으로 마련된 경진대회는 전문가와 일반인, 학생부로 나뉘어 치러졌습니다.
전문가부 대상인 산림청장상에는 플로리스트 정봄비씨의 출품작 '자방'이 선정됐고, 일반부와 학생부 대상인 전라남도지사상은 김이준, 남윤희 씨가 각각 수상했습니다.
여수시민단체 “국립해양수산박물관, 박람회장으로”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여수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여수가 박람회장의 최적지라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사단법인 여수선언실천위원회는 성명서를 내고 청소년해양교육원과 국립여수해양기상과학관을 갖춘 여수세계박람회장이 해양수산박물관 건립 최적지라고 주장했습니다.
여수지속가능발전협의회도 보도자료를 내고 전라남도는 여수와 남해를 중심으로 신해양·환경수도를 구축하겠다는 약속을 실행하는 발판으로 여수를 건립 장소로 선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여수시, 여수 - 거문항로 반값 운임 확대 시행
평일에만 적용되던 여수 - 거문항로 반값 운임이 주말과 공휴일까지 확대됩니다.
여수시는 오늘부터 여수 - 거문항로를 이용하는 일반인의 여객 운임 50%를 날짜에 상관 없이 연중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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