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이상 낡은 수리시설 경북 최다
입력 2022.09.27 (21:44)
수정 2022.09.2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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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지역 저수지와 배수지 등 수리시설의 노후화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농식품부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경북의 수리시설 만 7천여 곳 가운데 44.5%는 지은 지 50년이 넘었습니다.
해당 수리시설은 저수지 4천7백여 곳,양수장 230여 곳 등입니다.
또 통상적으로 노후 수리시설이라고 불리는 30년 이상의 수리시설 비율은 66.3%로 전국 평균 58%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농식품부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경북의 수리시설 만 7천여 곳 가운데 44.5%는 지은 지 50년이 넘었습니다.
해당 수리시설은 저수지 4천7백여 곳,양수장 230여 곳 등입니다.
또 통상적으로 노후 수리시설이라고 불리는 30년 이상의 수리시설 비율은 66.3%로 전국 평균 58%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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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년 이상 낡은 수리시설 경북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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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7 21:44:20
- 수정2022-09-27 21:59:46
경북 지역 저수지와 배수지 등 수리시설의 노후화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농식품부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경북의 수리시설 만 7천여 곳 가운데 44.5%는 지은 지 50년이 넘었습니다.
해당 수리시설은 저수지 4천7백여 곳,양수장 230여 곳 등입니다.
또 통상적으로 노후 수리시설이라고 불리는 30년 이상의 수리시설 비율은 66.3%로 전국 평균 58%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농식품부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경북의 수리시설 만 7천여 곳 가운데 44.5%는 지은 지 50년이 넘었습니다.
해당 수리시설은 저수지 4천7백여 곳,양수장 230여 곳 등입니다.
또 통상적으로 노후 수리시설이라고 불리는 30년 이상의 수리시설 비율은 66.3%로 전국 평균 58%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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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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