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물고깃길’ 60% 개·보수해야

입력 2022.09.28 (07:41) 수정 2022.09.2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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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 댐에서 물고기가 다닐 수 있도록 한 '어도'의 60%가 다시 만들거나 고쳐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준병 국회의원이 해양수산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기준 전북에 설치된 어도는 8백20여 개로, 이 가운데 5백19개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4년 동안 전북에서 개, 보수한 어도는 17개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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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물고깃길’ 60% 개·보수해야
    • 입력 2022-09-28 07:41:31
    • 수정2022-09-28 09:04:10
    뉴스광장(전주)
보나 댐에서 물고기가 다닐 수 있도록 한 '어도'의 60%가 다시 만들거나 고쳐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준병 국회의원이 해양수산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기준 전북에 설치된 어도는 8백20여 개로, 이 가운데 5백19개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4년 동안 전북에서 개, 보수한 어도는 17개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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