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행불자 암매장’ 관계기관 후속 절차 돌입

입력 2022.09.28 (10:03) 수정 2022.09.2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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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광주교도소에서 발견된 유해 일부가 5·18 당시 행방불명자의 것으로 잠정 확인되면서 사망 원인과 암매장 여부 등을 밝히기 위한 후속 절차가 본격화됩니다.

5·18진상규명조사위는 광주시와 광주검찰청, 광주경찰청 등 관계 기관과 실무자 회의를 열고 이르면 이번 주부터 후속 절차 논의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기관들은 형사 절차상 사망 원인 등을 밝히기 위해 변사 사건으로 수사를 진행하는 한편, 향후 추가적인 행불자 유전자 일치에 대비해 협조 체계를 세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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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8 행불자 암매장’ 관계기관 후속 절차 돌입
    • 입력 2022-09-28 10:03:03
    • 수정2022-09-28 10:58:41
    930뉴스(광주)
옛 광주교도소에서 발견된 유해 일부가 5·18 당시 행방불명자의 것으로 잠정 확인되면서 사망 원인과 암매장 여부 등을 밝히기 위한 후속 절차가 본격화됩니다.

5·18진상규명조사위는 광주시와 광주검찰청, 광주경찰청 등 관계 기관과 실무자 회의를 열고 이르면 이번 주부터 후속 절차 논의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기관들은 형사 절차상 사망 원인 등을 밝히기 위해 변사 사건으로 수사를 진행하는 한편, 향후 추가적인 행불자 유전자 일치에 대비해 협조 체계를 세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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