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영상] 마약 투약 혐의 돈스파이크, 영장심사 출석

입력 2022.09.28 (10:56) 수정 2022.09.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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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유명 작곡가이자 가수인 돈 스파이크(본명 김민수) 씨의 구속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서울북부지법은 오늘(28일) 오전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김 씨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오전 10시쯤 법원에 도착한 한 김씨는 '마약 투약 혐의 인정하는지' '언제부터 투약했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에게 아무말도 하지 않은 채 법원으로 들어섰습니다.

경찰은 마약 투약 혐의로 다른 피의자를 조사하다가 돈스파이크가 필로폰을 수차례 투약한 정황을 확인하고, 체포 영장을 받아 26일 밤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돈스파이크를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돈스파이크가 소지하고 있던 필로폰 30g도 압수했습니다.

(촬영기자 : 최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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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9-28 10:56:02
    • 수정2022-09-28 11: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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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유명 작곡가이자 가수인 돈 스파이크(본명 김민수) 씨의 구속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서울북부지법은 오늘(28일) 오전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김 씨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오전 10시쯤 법원에 도착한 한 김씨는 '마약 투약 혐의 인정하는지' '언제부터 투약했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에게 아무말도 하지 않은 채 법원으로 들어섰습니다.

경찰은 마약 투약 혐의로 다른 피의자를 조사하다가 돈스파이크가 필로폰을 수차례 투약한 정황을 확인하고, 체포 영장을 받아 26일 밤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돈스파이크를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돈스파이크가 소지하고 있던 필로폰 30g도 압수했습니다.

(촬영기자 : 최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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