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노인 일자리사업 부정 수급 10여 명 송치
입력 2022.09.28 (16:21)
수정 2022.09.2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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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의 한 마을 주민들이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임금을 부정하게 타낸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경북경찰청은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마을 주민 A 씨 등 10여 명을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2015년도부터 지난해까지 사업에 선정된 마을 노인 대신 사업에 참여한 뒤 노인들에게 지급된 인건비 4천여만 원을 마을 기금이나 개인 수고비로 받아 나눠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북경찰청은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마을 주민 A 씨 등 10여 명을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2015년도부터 지난해까지 사업에 선정된 마을 노인 대신 사업에 참여한 뒤 노인들에게 지급된 인건비 4천여만 원을 마을 기금이나 개인 수고비로 받아 나눠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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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덕 노인 일자리사업 부정 수급 10여 명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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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8 16:21:47
- 수정2022-09-28 16:37:34
경북 영덕군의 한 마을 주민들이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임금을 부정하게 타낸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경북경찰청은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마을 주민 A 씨 등 10여 명을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2015년도부터 지난해까지 사업에 선정된 마을 노인 대신 사업에 참여한 뒤 노인들에게 지급된 인건비 4천여만 원을 마을 기금이나 개인 수고비로 받아 나눠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북경찰청은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마을 주민 A 씨 등 10여 명을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2015년도부터 지난해까지 사업에 선정된 마을 노인 대신 사업에 참여한 뒤 노인들에게 지급된 인건비 4천여만 원을 마을 기금이나 개인 수고비로 받아 나눠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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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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