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2.09.28 (18:59) 수정 2022.09.28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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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440원 육박…코스피 2,200선 붕괴

미국발 긴축 공포와 경기 침체 우려 속에 원·달러 환율이 13년 6개월 만에 1,440원에 육박했습니다. 코스피도 2% 넘게 급락하며 2년 2개월 만에 2,200선 아래로 주저앉았습니다.

‘비속어 논란’ 후폭풍…여야, 공방 격화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 중 발언 논란을 가장 먼저 보도한 MBC를 항의 방문했습니다. 민주당은 내일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 건의안을 반드시 처리하겠다고 밝히면서 여야 공방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국정원 “북 핵실험 한다면 10월 16일∼11월 7일”

북한이 풍계리 3번 갱도를 완성해 핵실험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국정원은 북한이 7차 핵실험을 강행할 경우, 시점은 중국 당 대회가 예정된 10월 16일과 미국 중간선거일 직전인 11월 7일 사이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단독] 위성발사 ‘계약금 수백억 원’ 허공에?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러시아 발사체를 이용할 수 없게 되면서 올 하반기 예정됐던 아리랑 6호 등의 발사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정부가 러시아에 이미 지급한 계약금 수백억 원을 돌려받지 못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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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440원 육박…코스피 2,200선 붕괴

미국발 긴축 공포와 경기 침체 우려 속에 원·달러 환율이 13년 6개월 만에 1,440원에 육박했습니다. 코스피도 2% 넘게 급락하며 2년 2개월 만에 2,200선 아래로 주저앉았습니다.

‘비속어 논란’ 후폭풍…여야, 공방 격화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 중 발언 논란을 가장 먼저 보도한 MBC를 항의 방문했습니다. 민주당은 내일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 건의안을 반드시 처리하겠다고 밝히면서 여야 공방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국정원 “북 핵실험 한다면 10월 16일∼11월 7일”

북한이 풍계리 3번 갱도를 완성해 핵실험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국정원은 북한이 7차 핵실험을 강행할 경우, 시점은 중국 당 대회가 예정된 10월 16일과 미국 중간선거일 직전인 11월 7일 사이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단독] 위성발사 ‘계약금 수백억 원’ 허공에?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러시아 발사체를 이용할 수 없게 되면서 올 하반기 예정됐던 아리랑 6호 등의 발사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정부가 러시아에 이미 지급한 계약금 수백억 원을 돌려받지 못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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