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강원] 클로징

입력 2022.09.28 (19:51) 수정 2022.09.28 (19: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증 응급환자의 생사를 결정짓는 최소한의 시간, 골든타임.

아쉽게도 강원도 내 중증 응급환자의 절반이 골든타임을 지키지 못해 목숨을 잃는다고 합니다.

보건복지부가 의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절반이 넘는 도내 응급환자가 골든타임 이내에 응급의료기관에 도착하지 못했는데요.

너무도 빈약한 의료인프라 때문입니다.

고령자가 많은 만큼 고위험군도 많은 강원도.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필수의료인력과 의료시설 확충은 더 미뤄둘 수 없는 문제입니다.

'7시 뉴스 강원'은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강원] 클로징
    • 입력 2022-09-28 19:51:09
    • 수정2022-09-28 19:57:24
    뉴스7(춘천)
중증 응급환자의 생사를 결정짓는 최소한의 시간, 골든타임.

아쉽게도 강원도 내 중증 응급환자의 절반이 골든타임을 지키지 못해 목숨을 잃는다고 합니다.

보건복지부가 의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절반이 넘는 도내 응급환자가 골든타임 이내에 응급의료기관에 도착하지 못했는데요.

너무도 빈약한 의료인프라 때문입니다.

고령자가 많은 만큼 고위험군도 많은 강원도.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필수의료인력과 의료시설 확충은 더 미뤄둘 수 없는 문제입니다.

'7시 뉴스 강원'은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