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대전·세종·충남] 클로징

입력 2022.09.28 (19:55) 수정 2022.09.28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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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 쓰레기 처리, 환경미화, 물류택배 업무. 이번 현대아울렛 화재 참사에서 희생된 하청, 용역업체 직원들의 업무였습니다.

재난의 희생은 왜 매번 사회적 약자의 몫일까요.

늘 그렇듯 사고가 발생한 뒤 탄식과 애도, 사고의 원인을 분석하는 말들은 쏟아지지만 생과 사의 경계선에서 위태롭게 서 있는 노동자들의 죽음은 여전히 반복되고 있습니다.

7시뉴스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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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9-28 19:55:28
    • 수정2022-09-28 19:59:15
    뉴스7(대전)
시설관리, 쓰레기 처리, 환경미화, 물류택배 업무. 이번 현대아울렛 화재 참사에서 희생된 하청, 용역업체 직원들의 업무였습니다.

재난의 희생은 왜 매번 사회적 약자의 몫일까요.

늘 그렇듯 사고가 발생한 뒤 탄식과 애도, 사고의 원인을 분석하는 말들은 쏟아지지만 생과 사의 경계선에서 위태롭게 서 있는 노동자들의 죽음은 여전히 반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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